개발이란 이런 것인가봅니다.
몇년전에 무안 초의선사 봉수산에 올랐을때
다도해가 너무 멋있어서 촬영해주었습니다.
이번에 봉수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니 소나무숲이 없어지고 건너갈 수 있는 철제 길이 나 있었습니다.
호기심에 섬으로 건너가려고 하는데
먼저 시도한 분들이 주인으로부터 격한 말을 듣는 순간
우리는 포기했습니다.
아마도 개인소유의 무인도였던 모양입니다.
원래의 모습이 자연스러운데, 뭘하기위해 개발하고 있는 것일까요?
먹거리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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