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트인 남쪽 바다를 가장 멋지게 바라볼 수 있는 곳---정남진
장흥군은 남해바다와 접해있은 군이다. 이 곳 용산면은 장흥에서도 정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남면, 남상면, 남하면, 남면으로 불리우다가 1940년 지금의 용산면으로 개칭되어 불리어져 온 곳으로 유명하다.
한반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포구인 장흥군 용산면 남포마을은 경관이 빼어난 마을로 40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소동섬 할머니의 당제와 전설이 깃들어 있고, 영화 '축제'의 촬영지이며,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석화구이, 득량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 황홀한 해돋이와 달맞이 등을 볼 수 있는 전국적인 명소로 이름이나 관광객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이곳 주민들은 인문, 사회, 지리, 역사적 사실과 국립국토 지리정보원의 개략적인 측량에 근거하여 '정남진'으로 마을 이름을 개칭하고 정남진 표지석을 세웠다.
출처 : SONY DSC-F828
글쓴이 : arakims (목포,5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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