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의 한살이가 예전에는 교과서에 있었다.
알에서 부화하여 애벌레 상태가 되면 먹이를 먹는 과정에서
1,2,3령 즉 잠을 잔후에 한층더 성숙하게 된다.
드디어 누에고치가 되면 실을 뽑을 수 있다는데(맛있는 번데기도 있고)
놔두고 구경만 하다가 별로 예쁘지 않은 나방이 누에고치를 뚫고 나오는
별 재미없는 현상에 비단실은 구경도 못하게되어 늘 아쉬웠다.
함평 나비축제장에서
누에고치가 되면 어떻게 실을 뽑아야 하는지 늦게나마 이젠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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