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공원의 화원신사입니다. 비교적 좁은 공간에 아담하게 신사를 마련하였습니다. 대문처럼 커다란 조형물은 '도리이'라고하며 보통 붉은 색으로 되어 있으며 이것을 지남으로서 신의 영역에 들어섬을 뜻한다. 신사는 일본 민간종교인 신도(神道, shindoism)의 사원으로 일본 왕실의 조상신이나 일본 국가 공로자들을 모셔놓은 사당이다. 따라서 한국인은 참배를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에노동조궁과는 달리 도꾸가와이에야스와 같은 신을 모시지 않았는데도 입구를 가득히 메운 '도리이'를 보면 작은 신사가 아니라는 짐작이 간다. 전형적인 일본 주택 나는 어려서 일본 주택에서 살았기에 저런 주택에 친근감이 간다. 모든게 잘 정렬된 직선으로 이루어진 집 우리의 서낭당에서 보듯이 깃발이며 소박한 오미구찌가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