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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 미국 체류중 보았던 감격의 메이저리그 우승 한국인 양용은

미국 체류중에 감격적인 장면을 보았습니다. 누구나 외국에 가면 애국자가 된다는 이야기를 이제 알 것 같습니다. 가슴뿌듯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아시아 최초, 메이저 우승자! 양!용!은! <그의 약력> 1984년 신도초등학교, 1987년 무릉중학교와, 1990년 제주관광산..

한 방울의 물도 소중한 자원 - 물은 우리의 생명수 - 장흥댐

한방울의 물도 소중한 자원입니다. 굳이 21세기에 한국이 물부족 국가가 된다는 인용을 하지 않더라도.... 같은 양의 물이 콜라보다도 더 비싸게 먹는 시대가 왔습니다. 조금 더 고급인 생수값은 휘발유보다도 더 비싸게 됩니다. 한국 수자원 공사도 영어 열풍에 견딜 수 없었는지 <K Water> 라고 쓰고..

매화축제가 열리는 해남 보해 매실 농원에서

2010. 3. 20~21 매화꽃 향기 그윽한 해남 산이면 보해매실 농원에서 축제가 열렸습니다. 일요일이었던 오늘은 토요일과 달리 황사가 말끔히 사라진 뒷날이어서 그런지 수만은 관광객들 덕분에 사람, 자동차 구경을 덤으로 하였습니다. 옛속담에 매화꽃 흐드러진해에 흉년이 없다고 했습니다..

황사의 발원지에 나무를 심고 농사를 지어! 못하겠다면 우리가 나무심자.

<사상 최악의 황사라는데 역시 대불공단도 뿌연 하늘아래> 못살겠다 황사까지.... 2010년의 봄은 왜 이리도 잔인한가? 강원도에는 춘삼월까지 폭설이 내리고, 꽃소식을 알려야할 남부지방에도 춘래불사춘이라. 춥고 넘치는 봄비로 인해서 한해 농사 그르치게되었으니 농민들의 시름이 더해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