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경내 가인 민박마을 백양사 경내에 있는 민박마을 토요일이라 빈방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예약이 되었다고 합니다. 부지런한 마을 주민 덕분에 깨끗하고 조용한 민박 마을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김ㅺ 방랑 삼천리/영광-장성-담양 2010.11.14
백양사 야영장 주차 및 사용료 안내 야영하면 이제까지 2-3인용 작은 것을 떠올렸습니다. 이 곳 야영장을 사용하는 분들은 매니아들인가 봅니다. 야영에 대한 기본 상식을 뒤 흔들어 놓기에 충분합니다. 텐트에는 기본 적으로 크나 적으나 소위 거실과 침실이 따로 있음을 처음 알았습니다. 평수가 제법 넗은 것으로 보아.. ◐김ㅺ 방랑 삼천리/영광-장성-담양 2010.11.14
증도 태평염전 우리나라에서 단일면적으로는 최대의 소금생산지입니다.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462만㎡) 염전으로 국내 최대 천일염 생산량을 자랑하며 큰 바다의 청정해수를 끌어들여 생산하는 까닭에 깨끗하기도 하지만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될 수 있도록 하였기에 선물로 보내는 것을.. ◐김ㅺ 방랑 삼천리/1004의 섬,무안 2010.11.14
증도 태평염전 소금만들기 - 박물관 소금밭을 만들기 위해서 갯펄로 된 바닥을 로울러로 고르고 증발이 잘 되도록 타일을 깔고 있습니다. 바닷물을 염전으로 퍼올리고 1차 증발을 하는 곳, 2차 증발로 염도를 높이고 생겨난 소금 덩어리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아진 소금을 창고로 운반하기 위해서 운반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값싼 노동력이 풍부하던 시절의 이야기 입니다. 소금창고에 보관하는 모습에서 한줌의 소금이 수많은 노동자들의 땅방울로 이루어진 것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김ㅺ 방랑 삼천리/1004의 섬,무안 2010.11.14
증도 태평염전 수로 - 춥다 칠게들이 양지바른 곳에서 몸을 덥히고 있어요. 증도 태평염전 수로의 양지바른 곳입니다. 칠게들이 저마다 몸을 덥히고 있습니다. 춥긴 추운가 봅니다. ◐김ㅺ 방랑 삼천리/1004의 섬,무안 2010.11.14
증도 소금박물관에서... salt gallery 증도 버지 선착장에서 들어오면 소금박물관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소금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려는 배려가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밖에서 보면 돌담으로 보이는 소금창고 이었습니다. 근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지만 그냥 두면 보기 흉할 것을 우려해서 박물관으로 개조한 것은 .. ◐김ㅺ 방랑 삼천리/1004의 섬,무안 2010.11.14
증도 대교 개통 때문인지 자전거가 없어졌네요. 2007년에 증도엘 갔었습니다. 엘도라도를 마음대로 돌아볼 수 있었음은 물론 자전거의 섬으로 선포한 까닭으로 자전거를 마음껏 탈 수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자전거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육지에서 밀려드는 자동차들......혹시 모두들 한대씩 실어가버린게 아닐까요? 물론 엘도라도도 출입제한.. ◐김ㅺ 방랑 삼천리/1004의 섬,무안 2010.11.14
증도대교 개통 증도대교는 2000년 10월 기본설계를 시작하여 2010년 3월30일 신안군 지도읍 사옥도와 증도면 증도간을 연결하는 증도대교(曾島大橋)가 개통되어 주민들의 숙원사업의 하나가 해결 되었다. 섬과 섬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를 연도교라 하는데, 목포에서 증도를 가는 방법은 목포에서 배를 타고 가는 방법, .. ◐김ㅺ 방랑 삼천리/1004의 섬,무안 2010.11.14
2010 F1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 - 포뮬러원들이 달리는 뒷태 고막이 찢기는 듯한 커다란 포뮬러원들의 웅장한 소리를 들으며 멀어져가는 뒷모습이 박진감 넘친다. 아! 코리아 그랑프리 너무 멋있다. 앞으로 매년 6번 더 열린다고 하니 벌써부터 예매하고 싶다. 표를 받는 날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멋진 경기였다. ◐김ㅺ 방랑 삼천리/영암-강진 2010.10.25
2010 F1코리아 그랑프리 - 본격적인 결승전이 시작되다 우와 엔진소리 F1이 뭔지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매니아 흉내내려니 모르는게 너무 많다. 우리나라에서 열리고 관객이 되고 보니 실감이 난다. 이제 티비에서 포뮬러란 말이 나와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 많이 배웠다. ◐김ㅺ 방랑 삼천리/영암-강진 201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