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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 그 이름에 걸맞게 맑고 아름다움이 배어난다.

청계천 맑은 물에 시민들의 마음까지 푸르게 물들어가는 오후입니다. 구 청계천 복개 상가에서는 대한민국의 모든 부품이 모여있어 편리함을 주었던 곳입니다. 부품을 모으면 탱크도 조립한다는 말을 듣고 보면 오늘날 우리의 기초 과학기술을 실험하는 곳이라는데 과장된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

목포 대 삼학도의 '가수 이난영 공원'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에서부터 조국해방이 이루어지던 시절까지 민족의 애환과 감정의 주파수를 맞추어주던 대중 민요곡 '목포에 눈물'이 이제는 우리의 곁을 떠나고 있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세대에게는 정서적 주파수가 도대체가 맞지 않나 봅니다. 트로트는 구시대의 산물로 보이고 ..

하와이 - 하나우마베이에서

여기는 유명한 관광명소입니다. 여러번 말하듯이 휴양지로 좋은 곳이다. 따라서 세계의 부자들은 다투어 이곳에 별장을 사들여 놓았다 특히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이어서 그만큼 투자를 많이 하였다고한다. 거의다 일본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할 정도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정치가 한분도 여기에 있는데 그건 미국정부에서 배려해준 것이라고 한다. 미국사람들은 자연을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보존하자는 신념으로 가득차있다. 따라서 고기에게 먹이를 주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잃어 버리기 때문에 금지하고 있다. 웬만하면 자연석으로 단장하고 시멘트로 꾸미거나 해서 자연경관을 해치는 일은 없다.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방파제나 관광선 접안시설을 하게되면 물의 흐름이 변하게되어 해안에 모래가..

하와이의 명물 아쿠아리움

많은 수족관을 보아 왔지만 색감이 풍부하고, 생동감 넘치는 바다생물을 사육관리하는 모습은 정말로 놀라웠다. 본토관광에서 많은 수족관을 보았지만 하와이 수족관이 으뜸이었다. 수족관 안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생물들은 마치 각본에 의해 연출을 하는 것처럼 생돔감 넘치는 모습에 모든 관광객들이 넋을 잃을 정도였다. 기회가 있으면 동영상을 올리겠습니다. 애쿼리움이라고도 한다. 1853년에 영국의 런던동물원의 피시하우스가 최초의 수족관이다. 그후 수족관의 규모는 점차 확대되어 1870년대에 이탈리아의 나폴리수족관과 영국의 블랙폴수족관 및 독일의 프랑크프루트수족관이 세워졌다. 1886년에 미국 워싱턴에도 수족관이 세워짐으로써, 일반인들도 관람할 수 있게 대중화 되었다. 1928년에는 세계적으로 45개..

단양 - 도담삼봉을 보면 석문을 꼭 가보세요

1898년 영국의 비숍이 쓴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이란 책에 소개될 정도로 자연 경관이 수려하여 환상적일 뿐만 아니라 에메랄드 빛의 강물 속에는 수중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수많은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 생태 공원으로서 손색이 없다. 이 곳은 충북의 자연환경 100선 중에서도 10걸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