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풍부하면 저런 꼴로 눕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아디스 아바바에 사는 500만명 먹여 살릴 정치인이 나와야 하는데.....
이렇다할 자원이나 생산기반시설이 없다보니 백성들이 굶주림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먹을 것만 있다면 모두들 아우성입니다.
먼저 사람이...그리도 소와 염소들도 가세하여 먹을 것을 찾나 봅니다.
몇푼이라도 벌어야 식구들을 먹여 살릴텐데 하는 마음에서
좌판을 벌여 보았지만
가난한 백성들이 몇 비르나 있겠습니까?
관광객들도 없고, 그들이 살만한 것도 없어
가난의 대물림과 경제의 악순환만 반복되고 있는 후진경제 구조입니다.
노래는 즐겁다 Akey 하모니카 맑은샘
노래는 즐겁구나 산 너머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노래는 즐겁구나 산 너머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가고갈수록 산새들이
즐거이 노래해
햇빛은 나뭇잎 새로 반짝이며
우리들의 노래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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