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도로사정이 매우 좋아
상여꾼들이 고생을 하지 않지만(사실은 차량을 이용)
70년대 부근까지만 해도
장지가 산 가장자리가 많아서
밭둑길을 지나는 외길이나 외나무다리를 건너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였습니다.
그 커다란 상여가 그런 곳을
어떻게 지나는지 의아할 수 도 있지만
상여꾼들은 외길에서도
역삼각형(역 오각형)으로 거뜬히 건너갑니다.
아마 준비된 동영상은
그런데서 연유한 상황이 아닌가 소개해 봅니다.
상여 외다리 건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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