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구(木浦口) 등대 건립배경 목포구는 수심이 약 30m 내외로 깊고 수로폭이 620m의 협수로로써 조류가 평균 8노트 이내로 격심할 뿐만아니라 목포항 입·출항 선박은 목포구를 통항함으로써 선박의 조타목표물로 현위치에 무인등대를 설치하였으나 목포항 입·출항 선박이 증가함에 따라 1964년 12월 유인등.. ◐김ㅺ 방랑 삼천리/산이서와 해남 2009.05.23
여론몰이로 한인간을 죽음으로 몰아 넣지 맙시다. 지금 살아 있는분들이여. <<여수 흥국사 천수보살(천수관음)상>> 2007.4.11 버지니아텍 관련글인데 옮겨적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석연찮은 서거소식을 듣고 지금은 아무생각이 나지 않아서 그냥 옛글을 올겨봅니다. 천수(千手)보살님은 포용력의 화신이라 합니다. 이름하여 손이 천개라 표현한 그 뜻은 '끝 없이 끌어안.. ◐김ㅺ 방랑 삼천리/순천 승주 여수 2009.05.23
여수 흥국사 천수보살상(천수관음상) <<여수 흥국사 천수보살(천수관음)상>> 천수(千手)보살님은 포용력의 화신이라 합니다. 이름하여 손이 천개라 표현한 그 뜻은 '끝 없이 끌어안아 줌'을 뜻한다 합니다. 인간사 모든 일을 한꺼번에 포용한다는 것입니다. 천수 보살상은 양쪽에 20개의 손이 원을 그리고 있습니다. 손바닥마다 눈.. ◐김ㅺ 방랑 삼천리/순천 승주 여수 2009.05.23
한방울의 물도 소중한 자원 - 장흥댐 한방울의 물도 소중한 자원입니다. 굳이 21세기에 한국이 물부족 국가가 된다는 인용을 하지 않더라도.... 같은 양의 물이 콜라보다도 더 비싸게 먹는 시대가 왔습니다. 조금 더 고급인 생수값은 휘발유보다도 더 비싸게 됩니다. 한국 수자원 공사도 영어 열풍에 견딜 수 없었는지 <K Water&.. ◐김ㅺ 방랑 삼천리/영광-장성-담양 2009.05.23
[스크랩] 저작권법 위반시 대처방법 [1] 요즘 이것 때문에 불안해 하는 분들 많으시죠? 스크롤 쫌만 내리면 대처 방법이 나와 있으니 현명한 판단들 하시길. ================================== 인터넷 에서 합의금을 요청할 때 대처방법 많은 네티즌 들이 법률 회사 와 합의를 했다고 하는데, .. ◐하모니카와 함께/하모니카 연주 2009.05.21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다녀와서 꽃, 바다 그리고 꿈 (Flower, Ocean and Dream)을 주제로 열린 2009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는 듣기보다 훨씬 화려한 규모로 관람객 100을 훌쩍넘어 200만을 지나고 있을때 입장료 15,000원x2를 지불할 기회를 갖게되었다. 꽃으로 풍요로워지는 생활을 첫번째 목표로 하고자 전국의 관광객을 모셔왔으며 꽃이 가져다.. ◐김ㅺ 방랑 삼천리/태안반도와 충청 2009.05.12
화려함의 극치 - 신안 튤립축제 제2회 신안튤립 축제가 보름 가까이(4.15~ 4.28) 열리고 있기에 한가한 시간을 내어 다녀오기로 하였다. 지도 점암 선착장에 도착하니 그리 크지 않은 주차장은 절반쯤 비어 있었다. 경제 사정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도선비 2만원쯤은 대수롭지 않게 쓰는 사람이 대부분 이었다. 섬 구경을 자.. ◐김ㅺ 방랑 삼천리/1004의 섬,무안 2009.04.27
고향무정 하모니카 (오기택 노래) 미화 3000 G# 고향무정 작사 무인도, 작곡 서영은, 노래 오기택 ●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아래 그 옛날 .. ◐하모니카와 함께/하모니카 연주 2009.04.27
제2회 신안 튤립 축제를 다녀와서 제2회 신안튤립 축제가 보름 가까이(4.15~ 4.28) 열리고 있기에 한가한 시간을 내어 다녀오기로 하였다. 지도 점암 선착장에 도착하니 그리 크지 않은 주차장은 절반쯤 비어 있었다. 경제 사정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도선비 2만원쯤은 대수롭지 않게 쓰는 사람이 대부분 이었다. 섬 구경을 자가용으로 다녀.. ◐김ㅺ 방랑 삼천리/1004의 섬,무안 2009.04.26
동백의 수려함과 벚꽃의 화려함 어디서나 볼수 있는 빨간색의 홑꽃 김유정의 동백꽃이나 강진 백련사의 동백숲에서 흔하디 흔한 꽃 가장 나이 많이 먹은 할머니 색깔 연분홍 수줌은 새색시로 많이 알려진 꽃 은근함과 부드러움이 흠뻑 젖어 있다. 감히 손을 대거나 가까이하기엔 두려움마저 드는 은은함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나알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다양한 빛깔의 동백꽃이 만발하였다. 단순한 붉은 색에서 흰색, 노란색 홑꽃 겹꽃...... 봄에는 역시 벚꽃 흐드러지게 피었다가 눈발처럼 흩날리는 멋 우리의 뒷뜰에도 흐드러진 벚꽃 봄이 왔어요. 뒷뜰의 벚꽃 ◐남도의 야생화/② 봄의 야생화┓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