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은 칼슘, 요오드, 철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제주도에 많으며
식량이 부족했던 시절에 밥과 섞어 먹는 구황작물이기도 했다.
톳의 철분은 시금치의 3~4배에 달하고 있어
빈혈 증세, 임산부에게 인기가 높으며
칼슘 함량은 우유보다 15배 높아 어린이 성장발육을 위해 권장 식품이지만
그들의 식성에 맞출 수 있는 요리방법이 필요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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