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부러지는 다리라해서 경사도가 심한가 했는데
별로 모르겠습니다.
멋진 거리가 눈 앞에 다가오므로 따져 묻지도 않고 모두들
듣는대로 따라 부르는 계단 이름인 것 같습니다.
엄살인지 상술인지....
저마다 상가의 특성을 살리기위해
꽃장식에 신경을 많이 쓴듯합니다.
단풍이 오려면 시간이 좀 걸리기에
아름다운 꽃을 즐기는 국민으로 이름이 났다 합니다.
여기 오신분들은 캐나다보다 외국인들이 대부분입니다.
매너나 기타 등등은 캐나다와는 다를수 있습니다.
장애인 우대도 소홀한 편입니다.
실제 배경이 멋있었는데
왜, 배경이 살아나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목각 작품 가게에 70% 세일 안내판을 붙였네요.
밤이 긴 나라인 탓인지
섬세하고 스케일이 풍부한 목각작품도 돋보였습니다.
도심의 뒷골목에
이런 아기자기한 상가가 있어
관광하는데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올드타운을 살려내는 그들만의 상술
기념품 가게도 깔끔하고도
소박한 물건들을 잘 진열해 놓았었습니다.
상가 내부 보다는 외부에 꽃장식하는데
더 섬세한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캐나다인들은 원주민인 인디언들을 존중합니다.
캐나다의 각주나 준주들은 각기 자기 색깔을 가지고 캐나다 연방에 참여합니다.
가끔씩 인디언 문화에 대한 작품들이 많이 진열되어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거리 곳곳에 실루엣 작품들이 많이 걸려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멋지게 거리를 디자인 해 주는 것 같습니다.
'= 캐나다 Canada > 퀘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퀘백 올드타운의 목부러지는 계단에서 (0) | 2011.10.07 |
---|---|
퀘백 올드타운의 유명한 프레스코 벽화 비교 (0) | 2011.10.03 |
미국 너구리에는 다시마가 없습니다......캐나다 너구리도.... (0) | 2011.09.20 |
Je me souviens - 기억할께요 - 너의 뿌리를 잊지말라 (0) | 2011.09.18 |
캐나다속의 프랑스, 퀘백의 역사 (0) | 2011.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