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으며
칠성무당벌레 다음으로 우리나라에 많이 서식한다.
적응력이 강해서 봄부터 늦가을까지 연중 성충을 볼 수 있으며
가을이 되면 크게 무리지어 풀과 낙엽 밑, 건물 안 등에서 겨울을 난다.
성충과 유충은 진딧물을 잡아먹는 유익한 곤충으로 최근 이를 활용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건드리면 노란 고약한 냄새를 뿜는다.
한국,일본,사할린, 타이완,중국 등지에 많다.
진딧물이 많아 고민이되는 작은 화분 등에서는
무당벌레를 옮겨 놓는 방법과
개미의 접근을 차단시키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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