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인터넷이 발달하여 검색의 생활화를 지키면
원하는 물건, 가고 싶은 곳, 알고 싶은 모든 것들을 찾을 수 있다.
검색을 게을리 했더니
군산항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먹고살기에 바쁜 탓으로 현지인들에게 물어봐도 잘못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선유도 가는 길은 유람선 선착장, 연안여객터미널이 있는데
유람선을 타지 않으면 두번째로 정확히 찾아가야 기름 손실을 줄일 수 있다.
현지인들이 다 가깝다고 선유도 관광을 마친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둡시다.
바로 이웃하는 곳에 국제 여객선 터미널도 있습니다.
이 곳으로 오셨다면 조금만 옆으로 눈을 돌리면 됩니다.
흐린 날씨탓에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습니다.
국제선 여객터미널을 빠져나가면 중국으로 가는 배가 떠있습니다.
군산에서 가는 여객이나 화물이 적은 관계로 늘 한가롭게 떠 있지나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쩐지 폼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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