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을 만나다 제 2탄 천하무적 야구단을 만나다 2탄입니다 같은날 촬영한 사진들인데 좋은 그림들을 안 줄이고 올리려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이 조금 느껴지는군요. 다음은 천하무적 야구단의 소년가장 동도로동동 동호입니다. 조각같은 작은 얼굴에 아직도 쑥쑥 자라고 있는 착한 기럭지에 "동호씨" 하고 부르니 인사해주.. ◐김ㅺ 방랑 삼천리/영암-강진 2009.12.30
천하무적 아구단을 만나다 제 1탄 폭설이 내린 서울을 떠나 따뜻한 남쪽 강진으로 전지훈련을 온 천하무적 야구단을 만나고 왔습니다. 골병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사임의 표한 김C와 디너쇼 도중에 쓰러진 백지영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을 모두 보게 되었구요. 마스코트와도 같은 곱슬머리를 정리해놓으니 알아볼수가 없었습니다만 .. ◐김ㅺ 방랑 삼천리/영암-강진 2009.12.30
코스모스 피어있는.. ♪ ♬ ♪ 풍성한 한가위..땅거미지는 강진 들녘 땅거미지기 시작하는 시골의 한적한 들판입니다. 황금 들녁이 가져다주는 풍요로움만한 것이 더 있기나 할까요? 햅쌀로 송편을 빚는 시골 어머님들이 으뜸입니다. 멀리 떠나 사는 아들딸들, 과일상자 한손 선물한상자 또 한손 아장아장 따라오는 손자손녀들 조용한 시골마을을 요란하게 흔들어대는 .. ◐김ㅺ 방랑 삼천리/영암-강진 2009.10.02
월출산 천황봉 앞에 엎드린 작은 봉들 해마다 한번씩은 올라보는 월출산 천황봉 이제는 힘이 줄어서 반대편 강진 경포대 코스를 선호한다. 809미터에 위치하는 천황봉 영험스런 최고봉 앞에 작은 봉들이 엎드린 형상이라 도로변을 따라 쳐다보면 그 모습을 감추고 선뜻 만나주지 않은다..... ◐김ㅺ 방랑 삼천리/영암-강진 2008.07.29
기(氣)찬랜드..괜찮은 곳이네!!!!!!!! New + 영암이 독특하다. New, Energy, Wonderful, Plus(새롭고, 활기차고, 경이롭고, 잘사는 영암) 이번에 월출산 용추골에 기찬 랜드를 개장하였기에 오늘 시간을 내어보았습니다. 시원한 용추골의 계곡물로 채워진 풀장은 하늘빛을 닮아 시원스러웠다. 계곡 가장자리에 삼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정자들이 많이.. ◐김ㅺ 방랑 삼천리/영암-강진 2008.07.29
김삿갓,, 윤길중의 싯귀가 머물고 있는 강진 금곡사 강진에 제법 오래된 금곡사가 있습니다. 아직은 불사중이라 큰 절로 보이지 않습니다. 백제시대로 추정되는 삼층석탑은 당시의 절 규모를 짐작케 합니다. 김삿갓이 머물었던 터라 기념 시비가 세워져 있으며 시인 윤길중 역시 인연을 맺었기에 나그네의 가슴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시비가 있다. 김삿.. ◐김ㅺ 방랑 삼천리/영암-강진 200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