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성지순례

성경에 나오는 바울의 1차 전도 여행

arakims 2025. 3. 12. 10:14


■ 바울의 제1차 전도여행: 
(사도행전 13:4-14:28)


1.  바울은; AD 35년 쯤 회심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행9;1-7)

1차 전도 여행은 AD 48년 봄쯤 떠나서, 

49년 가을에 전도 여행을 마치고, 안디옥으로 돌아왔다.
 
그는 50-52년쯤에, 데살로니가전서를 기록한 것 같다.
바울의 13개의 서신 중에서, 

데살로니가전서와, 후서가 고린도에서, 

제일 먼저 기록되었으며,
신약 성경 27권 중에서도, 제일 먼저 쓰여졌다.

2. 1차전도 여행 지역
1) 안디옥(시리아)에서 출발→ 실루기아(시리아 항구) → 구브로의 섬 (키프러스) 살라미→ 바보 → 밤빌리아 의 버가 → 안디옥 (비시디아) → 이고니온 → 루가오니아의 두성 루스드라 → 더베 → 다시 더베로 → 루스드라 → 이고니온 → 안디옥 (비시디아) → 밤빌리아의 버가 → 앗달리아 → 안디옥 (시리아) 도착.


[***] 
1) 안디옥(수리아) >실루기아(수리아 항구) 16마일 떨어진 거리 :
바나바와 바울은 교회에서 안수받고, 

선교사로 파송 출발,
실루기아에서 배를 타고, 

160마일 떨어진 먼거리인 구브로 섬으로 갔다. (행13;4)
 
2) 구브로의 섬 살라미 : 

구브로는 상업도시로 편리한 곳,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회당에서 전했다.  
마가 요한은; 어머니는; 마리아였고, 

바나바의 생질로, 바울을 수종들었다.
구브로에는 스데반의 일로 흩어진 유대인들 얼마가 살고 있었다. (행11;19)
 
3) 구부로의 섬 바보 :  

바보는 구브로의 수도였다. 
총독 서기오 바울은 이달리아 총독으로 구브로를 지배하는 것이었다.
그는 지혜있는 사람으로 바울과 바나바를 청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복음을 받아들였다. 

 

바예수(예수의 아들)는; 구브로 섬에 있는 유대인으로 거짓 선지자였다.
그는 엘루마 (박수)라는 공적 이름을 가지고 마술사로 알려 졌다.
바울의 전도를 방해하고, 총독으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방해했다. 
그러한 바예수를 바울은 주목하여 보고, 

눈이 멀도록 저주했다.
이 사실을 보고 총독은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았다
 
4) 버가 : 

밤빌리아 지방. 동행한 요한이 떠남. 

가장 위험한 곳, 강도의 출몰 (행13;13)
바울은; 요한이 떠나는 것을; 즐거워 하지 않았다. (행15;38)
바울의 마가에 대한 고민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딤후4;11)
바울과 바나바는; 버가에서 전도하지 아니하고,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갔다.
 
5) 안디옥(비시디아) : 

안디옥으로 가기 위해 두로산맥을 횡단해야 했고, 

안디옥은; 중요한 군사도시였다.
바울은 안식일에 회당에서 설교하도록 초대를 받았다. (행13;15) 

회당에서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어 가르쳤다.

 

바울의 설교 요지:
서론 (이스라엘의 역사로 다윗왕의 시대를 추적하였다)  

하나님은 그의 택한 백성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 

약속된 메시야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전했다 십자가의 도를 전했다.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복음이 예수 안에서 성취되었다. 

예수의 부활은; 조상들에 의해서 예언되었다. (시2;7, 사553, 시16;10등)


설교의 결론: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행13;38)
즐겨 듣고 순종하여 구원 얻는 이들도; 있었지만,
일부 유대인들은 시기, 비방, 선동, 핍박하고, 

바울과 바나바 두사람을 그 지경에서 쫒아냈다. 담대히 설교함으로 핍박당했다.
바울과 바나바는; 발을 티끌을 털어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갔다. (행13;51)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행13;48)
 
6) 이고니온: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80마일 떨어진 이고니온에 도착, 

유대인의 회당에서 가르침,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음 (행14;1)
순종치 아니한 유대인들이 이방인을 선동하여 악감을 품게함, 

두 사도가 오래 머물러 있는 동안 유대인을 좇는 자들도 있고, 

두 사도를 좇는 자도 있어 서로 나누어짐.
이방인과, 유대인과, 관원들이; 

두 사도를 능욕하여 돌로 치려하자 도망함.
 
7) 루가오니아의 두 성인, 루스드라와 더베 :
나면서 앉은뱅이 된자가 말씀을 경청함을 보고 

바울이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음을 보고 병을 고쳐줌.
그 사람이 두 사람을 신들의 형상을 입은 자라하여, 

바나바(쓰스), 바울(허메)은 말하는 자임으로 허메로 칭함.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살아 계신 참 하나님이심을; 설교했다. (행14;15-17)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사람들을 모아 돌로 바울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밖에 버렸다.
 
8) 더베 : 

죽은 줄 알았던 바울이; 다시 돌아갔다.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았다. (행14;21)
 
9) 이고니온과 안디옥: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격려하고, 

교회의 장로를 택하고 금식, 기도. 

많은 환난이 있을 것과, 

교회를 그 믿은 바 주께 부탁 (행14;23)
 
10) 비시디아 지역. 버가 → 앗달리아

 

11). 안디옥(시리아) 도착: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전도여행을; 보고했다.
 
3. 바울의 전도 방침
이 여행의 처음에는, `바나바와 사울'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구브로 섬 바보 전도 이후는, 

거의 `바울과 바나바' 

또는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로 고쳐 기록되어 있다.
 
바울이; 바보에서, 서기오 바울을; 개종시킨 때부터, 

누가는; 히브리 이름 사울을 라틴 이름 바울로 바꾸어 놓았다.

 

3) 바울의 메시지의 요약
대체적으로 유대인에 대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구약 예언의 말씀의 성취와 완성, 

이방인에 대해서는 유일하시고,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실재를 역설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파하였다. (행13:16, 14:15-17)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전하는 것” (행14;38)
 
4) 바울은 설교만 한 것이 아니라, 

교회를 조직하고 새웠다
바울은 교회를 조직하고, 장로를 세우고, 

성도의 교제를 유지시키는 일에도 열심이었다.
바울은 돌아오는 길에도, 

안전한 더베와 다소와 안디옥의 코스를 택하지 않고, 

지금까지 지났던 길을 다시 순회한 것은; 

이와 같은 교회 조직을 촉진시키고 굳건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이글은 한무리 교회 박상돈 담임 목사님의 글입니다.
잊혀져서는 안될 좋은 글이어서 블로그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