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묵은 초임시절의 박선영 제자가
신앙 생활을 갓 시작한 나에게 선물한 책이다.
아직 기도를 하지 못하고
목사님 설교말씀만 경청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기도란 왜 필요하며, 해야하는지 터득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 문을 열어주신다.
문을 두드리는 활동이 기도이다.
설교 말씀을 듣고, 생각하고, 이해한 후에
마음으로 부터 기도가 나온다.
기도하는 생활을 통해서
믿음이 생겨나고
하나님의 곁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터득하고 있다.
시간 나는대로
차근차근 읽어 나가려고 한다.
함께 익어가는 제자 박선영에게
고마움을 깊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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