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생활42, 퇴직 후 살이/좋은 책 읽고 권하기

나는 영어를 잘하기로 결정했다 - 김성희 지음

arakims 2021. 1. 17. 20:00

영어가 왜 필요한가?

당신은 땅바닥을 주로 보는가

아니면 1층?

아니면 2층?

어디를 보든지 사는데 지장은 없다.

하지만 수준을 높게 살아가려 한다면

꼭 필요한게 영어이다.

 

중국이 부상하고 있지만

세계의 공장에 머물고 있고

창의적인 생산물에는 취약하다.

이미 국제 사회의 모든 참고 자료들은

영어로 완성이 되어 있고

영어물을 바탕으로 재창조되고 있다.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살아 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Gentleman -  옥스포드 사전

예의 바르고, 잘 교육받고, 훌륭한 매너와 온전하게 행동하는 남성

 

IQ EQ CQ(cultural Quotient) 문화 지능지수

 

밀레니얼 세대 - Y 세대의 특징

*1980년~ 2000년대에 태어남

컴퓨터에서 노트북ㄹ으로 그리고 핸드폰의 변천사를 다 겪음

멀티-스크린 첫 유저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처음 사용한 세대

세계화와 금융위기를 지켜봄

현재 노동력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음

 

가짜 영어교육

*몇 가지 단어로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영어에 대한 근거없는 믿음

1. 주로 쓰는 영어 표현의 패턴을 외워 회화를 잡아라.

2. 리딩은 시험 준비만을 위한 거야

3. 문법 위주로 공부해서 회화를 못하는 거야.

 

영어 울렁증을 생기게 하는 방법 3가지

* 일찍 문법을 가르쳐라  영어에 친숙하고 3~4년 후

* 단어를 달달달 암기 시켜라.

* 한국말을 못하게 하라.

 

영어 학원의 3가지 유형

*원어민 영어 교육을 고집  - 감각은 늘지만 상황별 질문 못함. 어차피 bilingual로 가야함

*스파르타식 영어 교육 - 순종적이지 못한 아니는 질린다. 사고하는 능력 배양에 문제

*재미 중심의 영어 교육 -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 넓은 어휘력과 개념을 놓칠 수 있다.

 

영어는 어순을 중요시하며 조사가 발달되어 있지 않다.

 

영어의 핵심 3가지를 잡아라.

시제, 수동태, 전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