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면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1. 자기 발전을 위해 꾸준히 배우는 사람.
2. 그저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하루하루를 즐기는 사람.
3. 지금의 현실과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사람.
4. 이루어지지도 않은 허풍으로 빈깡통 소리를 내는 사람.
30년전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할 때
40대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 위선자가 말했다.
우리 나이에 컴퓨터를 배운다는게 사치이다.
그 사람은 그로 부터 컴퓨터에 담을 쌓고
적어도 20여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쳤고
교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이렇게 편리한 컴퓨터를 등돌리고 살았으니
직원들을 어떤길로 안내했는지 짐작이 간다.
도전과 변화를 싫어 하거든
가르치는 위치에 서지 말라.
애들을 망치고,
국민들을 병들게 한다.
크든 작든
도전의 목표를 가지고
멈춰서면 뒤떨어지는 시대에
당당하게 맞서야 함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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