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U.S.A/뉴저지 주

미국 노인들 우습게 보지 마세요....독서 많이들 하십니다.

arakims 2020. 10. 31. 20:21

미국 노인들이 헬스장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세요.

그냥 걸어다니기도 불편한데

늙어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으니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전자책을 읽는 분들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미국 뉴저지 라클리 골프장을 가끔가는데

잡다한 일들을 노인들이 맡아서 합니다.

대부분 70대 였고 85세인 분도 있었습니다.

하루 일당은 우리돈으로 만원 정도라고 했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찾아하고,

틈나는대로 책을 읽는게 일상인듯 보입니다.

 

아무튼 우리의 TV에 시청율을 올리기위해서

미국판 태극기 노인들 모습만 일방적으로 보고

미국을 판단하면 안됩니다.

 

좋은 글이 있어서 아래 링크 합니다.

참고하셔요.
출처: https://woorok.tistory.com/322 [나의 이야기]

 

미국의 젊은이들은

직장에서도

'우리 할아버지가 말씀하시길......'

할아버지의 말씀을 인용하기도 한답니다.

우리완 다릅니다.

존경받는 할아버지로 대우받는다는 뜻입니다.

 

젊은이들의 앞길을 가로막지 않고

잔소리 많이 하지 않고

늘 손에 책을 든 모습을 보고 자라니까

손자 손녀들이 할아버지를 위대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마을에서 노인 한분이 돌아가시면

작은 도서관 하나가 사라졌다고 표현한답니다.

사실 이게 아프리카에서온 속담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네 노인들은

수십년전의 케케묵은 시대에 맞지도 않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잔소리하고

태극기 흔드면서 정치에 편견을 가지고

젊은이들과 맞서려 합니다.

 

젊은이들에게 잔소리하려면

우선 책 먼저 읽고

인생에 대한 조언을 하려면

수십권의 독후감을 바탕으로

한마디 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시사저널 고성준

세금도 적게 내거나 못내는 형편들이면서

연금 많이 달라고 아우성이고

뭐든지 나라보고 지원해달라하고 책임지라 합니다.

 

요즘 젊은이들 지식으로 잘 무장되어 있고

세상 흘러가는 물정 손바닥 들여다 보듯 합니다.

맞서봐야 상대가 되지 않는데

나이를 앞세워서 제압하려하니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꼰대, 틀딱 소리를 듣는건 뻔하지요.

창피한 줄도 모르고 발악하는 수준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늙을 수록 공부하고 내공을 쌓아야 합니다.

 

젊은이들 땀흘려 일하며 세금 바치는데

할 일 못찾은 노인들여

태극기 흔들며 떠들어

젊은이들 일하는데 방해를 해서는 안됩니다.

나라 잃어버린 시절엔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

이런 분들이 애국자였지만

지금은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있을때는

열심히 일해서

나라를 운영할 세금을 많이 내는

젊은이들이 애국자입니다.

세금을 많이 걷어야

F35, 항공모함, 핵잠수함을 마련해

다시는 나라를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태극기도 자랑스러운 일에 내 걸어야 합니다.

제발 태극기 모독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성조기, 이스라엘기는 또 뭡니까?

 

TV는 바보상자라고 했습니다.

너무 많이 보지 말라는 뜻이겠지요.

시청율을 올리기 위해 공익은 저버리고

못된 내용을 편성해서 선동하고 떠들어대는 

이X박 출신 방송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하루종일 책을 읽어도 부족한데

바보상자만 들여다보니

머리에 편견이 가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선동하는 방송에 말려드는 노인들은

집에서도 대우를 받지 못하니

이제 설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태극기 부대를 따라 다닐 수 밖에 없어 보이는게

한심하고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에게 외면을 받으며

불행을 자초하고 있어서

안타까운게 오늘의 한국 현실입니다.

쉽게 계산해서

한가정이

자녀 둘도 힘겨운데

노인 최소 둘을 부양해야하는게 현실 아닌가요?

친가 노인들, 처가 노인들

더구나 편견으로 가득한

노인들이라면 누가 모시려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