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코에 대한 가벼운 질병에 시달리신다면
아니면
요즘 유행하는 미세먼지로 코가 오염되어 걱정이 되신다면
이 제품을 꼭 추천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된 동기는
미국에서 3개월 겨울철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공기가 맑은 대신 건조한 날씨입니다.
그래서 인지
밤이 되면 코가 막혀서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로
코딱지가 가득했습니다.
원래 비염증세가 좀 있었는데 악화되었나 봅니다.
새벽에 숨막히고 답답해서
물로 세척을 하고나면
잠이 달아나버리는게 더 고통스러웠습니다.
애들이 아마존에서 사줘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냥 뻥 뚫리는 느낌이 들고 아주 상쾌합니다.
처음에는 매일 사용하다가
지금은 일요일, 수요일에만 사용합니다.
이렇게 쓰면 몇년 써야 소모될텐데....이러면 안되는데요.
컨디션이 좋아지니 점점 게을러지네요.
사용해보니 주 성분은 소금인 듯
짭짤한 맛이 느껴졌으며
세척하는데 별로 어려움은 없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1포를 잘 용해시키려는데
코에 자극이 없도록
미지근한 물을 만들려면
정수기를 이용하면 간단한데요.
찬물을 용기에 반컵 채웁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반컵 채우면
봄 날씨에 적합한 미지근한 물을 만들 수 있어 좋습니다.
세척 요령은
입을 벌려 아~ 소리를 내면서 입으로 숨을 쉬고
세척 용기를 한쪽 콧 구멍에 대고 누르면
미지근한 용액이 큰 자극없이 반대쪽 콧구멍으로 흘러 나옵니다.
세척 용기가 더이상 눌러지지 않을 때 쯤에,
세척 용기가 숨을 쉬게 해주고 나서
반대쪽으로 흘러내리게 반복하면 됩니다.
세정용 프라스틱 용기는 2개가 들어있습니다.
3개월마다 교체하라고 합니다.
사용후 물기를 잘 털어내고 완전 건조시켜
물때같은 것들이 달라붙지 않게 관리하면
250개 소모될때 까지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매일 1포씩 사용해도 8개월 넘는 양입니다.
젖은 용기를 건조시키려는데 마땅치 않아서
보조 배터리 구입시 딸려온 선풍기를 이용하고 있는데
결과가 좋습니다.
이렇듯 잘 건조 관리하기로 하고
용기가 2개 포함되어 있으니
부부용으로 각각 사용하고 있습니다.
급할 때 사용하라고 스프레이 용기도 따라옵니다.
바쁘면 콧 구멍에다 샥~~~ 뿌리시면 간편합니다.
답답함에서 완전 해방이 되어 상쾌해졌네요.
알고보니
연예인들이 사용해보고 미세먼지 세척에 좋다고
강력 추천하던 제품
국내에 정식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당분간은 직구 시장을 찾아야할 듯 합니다.
온라인 시장에 검색하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250회를 쓸 수 있는 양이니
매일 사용한다 해도 부담없이 쓸 수 있어서
강력 추천합니다.
설명이 부족하다 싶으면
유투브 영상을 참고하세요.
<참고 사항>
코세척을 하고 나면
일정한 양의 액체가 코에 머무르게되는데,
이게 코 세척이 마무리 되었는데도
줄줄 흘러내려 휴지를 여러장 허비하게 합니다.
비강에 어떤 공간이 있어
거기에 머무르다 늦게 나오는 녀석들이 있나 봅니다.
코 세척후에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콧바람을 몇차례 불어주고
반대쪽으로 돌리고 불어주어
남아있는 액체를 배출시키면
코 세척후에도 조금씩 흘러 내려오는 등의
불편함을 방지할 수 있고
마무리 휴지 한장이면 끝입니다.
날마다 나의 코는 상쾌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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