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가면서 청력이 떨어지는데
영어 공부는 해야하겠고
그러면 이어폰이 필수품인데
고민하다 이제품 비싸지만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조용한 곳에서 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이어폰으로 소리를 들으면서
외부의 소리도 들을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골전도 이어폰의 원리는
귀를 중심으로 하는 뼈대에
이어폰이 울림을 주어서
마치 고막을 통해서 소리의 울림을 감지하듯
뼈를 울려서 듣는 원리입니다.
일반 이어폰들은
귓속에 꽂아야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자칫 밀폐된 상태에서 큰소리로 들으면
고막에 치명적인 자극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자.
귀도 잘 들릴때 보호하자.
아무리 이 제품이 좋다고 해도
단점이 생기는데요.
조용한 공원에서 달리기하거나
연습장이나 필드에서 골프를 하거나 아주 편합니다.
그러나 도심의 공원에서 사용한다면
주변의 자동차 소리가 모두 들리기 때문에
골전도 이어폰의 볼륨을 크게 올려야만 합니다.
그러면 일반 이어폰과 똑 같은 자극을 받게 되어 귀는 역시 피곤해집니다.
주변이 시끄러울 경우를 대비해서
애프터 샥에서는
부드러운 소리 차단 귀 마개를 제공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애프터 샥의 장점인
이어폰 소리를 들으면서 외부의 소리를 듣는게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효과가 떨어지겠지요?
소리의 울림을
고막을 통해서 받지 않고
뼈를 통해서 전달을 받게 되는 원리인데
원리만 다를 뿐
청신경으로 전달되는 것은 같습니다.
어쨋든
장시간, 큰 소리로 듣는 것은
마찬가지로 귀가 피곤해진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결국 이어폰 사용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일부 중국산 저가 제품을 구입해보면
원리는 흉내를 내었지만
애프터 샥과는 달리
주변 사람들도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작은 스피커를 귀 가까이에 대고 듣는 느낌이랄까요?
정품과 너무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항상 쓰지는 않지만
애프터 샥 제품
장시간 골프 필드에서
작은 볼륨으로
영어 회화 공부하는데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귀에 자극이 적으므로
자주 사용합니다.
두 종류가 나오는데
밧데리 오래가는 제품으로 하여
세일 가격을 적용하여
12만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정가는 18만원 정도
함부로 다루어도 찌그러지거나
부서질 것 같지는 않아서 튼튼한데
실리콘 파우치는 너무 고급스러워요.
실제 휴대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걸 빼고 가격이나 낮추어 주었으면 합니다.
사용 결과
귀에 자극이 적은 순서로는
1. 애프터 샥 골전도 이어폰
2. 헤드폰
3. 일반 이어폰
4. 밀착형 이어폰-음원과 귀가 너무 가까워 자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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