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고
세상을 적극적으로 살아가시는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좋은 글을 매일 카톡으로 받아보고 있어
더욱 고맙게 느끼고 있습니다.
친구들로 부터 좋은 글을
도시락 배달 받듯이
아침마다 울려옵니다. 카톡, 카톡....
카톡에 묻어오는 일상의 소박한 멘트에서
유송자님의 마음을 읽어 볼 수 있어서 흐뭇하기만 합니다.
목차를 훑어보니
꼭 읽어 두었으면 좋을 것 같은 목록들이
재촉을 합니다.
그래도 하루 한 주제를 읽어보려고 합니다.
유명한 글들을 도시락 같다고 하였는데
이 글은 정성스레 차려주는 집밥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주제마다 생각해 보아야할
연습문제들이 마음에 듭니다.
읽어보고 마는 책이 아닌 듯합니다.
저자의 친필 사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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