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슈테판 성당으로 가는길에서 만난 케른스트너의 거리
약 600m의 거리를 말하며
한국으로 말하면 차 없는 거리이다.
이 거리에는 호텔, 카페, 제과점, 백화점, 브랜드숖, 노천카페 등등
문화재와 공존하는 거리다.
보행자 전용 도로이므로 고풍스럽고
길거리 연주자, 공연, 노천카페에서 즐기는 멋이 어우러진다.
쇼핑의 거리이자, 문화재의 거리로
많은 나라의 관광객들이 어우러지며
노천카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이들에게서
차분하고 여유로운 오스트리아의 멋이 흘러나온다.
오스트리아는
국민소득이 $45.230로 우리나라($27,000)보다
더 여유롭게 살고 있다.
우리는 힘들게 일하는 분위기이지만
그들은 삶을 즐길줄 아는
여유롭고 아름다운 민족이다.
'= 오스트리아 > 빈_비엔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에서 부다페스트로 기차여행 (0) | 2018.01.06 |
---|---|
빈의 한가롭고 여유있는 마차 (0) | 2018.01.06 |
빈의 국립 오페라 극장 투어 (0) | 2018.01.06 |
쉔부른 궁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글로리에떼(Gloriette) (0) | 2018.01.05 |
빈의 쉔부른 궁전 (0) | 2018.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