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India/델리

[스크랩] 인도 해군 전력

arakims 2013. 8. 13. 12:31

인도 해군
병력 55,000 명
군함 175+
항공기 250+

 

 



 

인도 공화국의 해군

1 본문

1947년에 창립한 인도 해군은 55,000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본부는 뉴델리에 있다.아시아 지역에서도 손 꼽히는 항공모함을 이용한 해상 전투를 두 차례나 겪은 국가이며 최근 러시아키예프급 4번함을 개수해서 사용할 예정이며 사용 기체는 시해리어에서 MiG-29와 자국산 전투기가 될 예정,운영 방식은 여전히 스키 점프인터라 조기경보기가 아닌 조기경보 헬기가 사용 중인데 특이한 점이라면 시킹 헬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나 비슷한 수량을 보유한 Ka-31을 운영 중이다.

대잠 초계기는 Il-38과 Tu-143이 사용되었으나 미국P-8을 사용하며 대량 운영 중인 헬기 중에 한국 해군은 이미 대수상 임무에서 해제하고 훈련 업무에 사용하는 알루엣 헬기를 55대를 보유하는 데 이는 시킹 헬기 계열 35대(영국 생산분과 미 해군 생산분 모두 보유)나 카모프 계열 29대보다 많은 숫자이며 당연히 노후화가 제기되어 소형 헬기 사업을 진행 중인데 유력한 건 인도제 경량 헬기 Bo-105를 기반으로 개량을 거쳐 이제서야 배치되기 시작한 Dhruv이다.

2 인도 해군과 러시아

인도 해군은 상당수의 병기를 러시아에서 수입하고 있다. 특히 전략 병기인 항공 모함과 SSN의 수입은 인도와 러시아의 관계가 보통 사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차기의 도입을 하려고 준비중인 비크라마디티야함도 러시아의 항모다. 인도가 최근에 도입한 원자력 잠수함인 네르파급은 원래 러시아의 슈카B/바스급이였다. 그뿐이 아니다. 인도가 자체 개발했거나 현지형으로 개조한 군함들의 80% 이상은 원래 러시아 무기였거나 러시아의 기술도입으로 구축한 군함들이다. 러시아는 중국에도 수출하지 않는 SSN을 인도에 수출했다. 이것을로 볼 때 러시아는 무기 판매에 있어서 인도에 최혜국대우를 해주는 것이 분명하다.
단 그렇다고 해서 인도와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이 마냥 화기애애한것은 아니다. 항공모함인 비크라마디티야의 대금문제나 차크라급의 인도 지연이나 블라디보스톡까지 온 인도함대와 공동훈련 거부등 미묘한 갈등이 존재한다.

3 종합 전력

종류 운용 비축 건조 중 별도의 차기 계획
잠수함
SSBN 1 3 3
SSN 1 10
공격 재래식 잠수함 14 6 26
합계 14 0 10 39
핵심 수상함
항공모함 1 2 1
위상배열 레이더 구축함 3 10
구축함 11
호위함 18 14
합계 30 0 5 25
연안 수상함
미사일 고속정 20
고속정 26 9
초계함(콜벳) 10 4 8
합계 56 0 11 8
상륙함
LPD 1 4
LST 9 14
병력 수송겸 병원선 2
LCU 8
LC 7
합계 19 0 8 18

※ 인도의 시발릭급(Shivalik)은 호위함이지만 만재 배수량이 6,000톤이 넘기에 구축함에 포함시킨다.

분류법은 해군력, 호위함/비교 항목 참고.

4 수상함

 

4.1 항공모함

 


종류 이름 운용 배수량 추가
항공모함 비라트급 1척 28,700 톤(만재)
비크라마디티야함 44,570 톤 1척
비크란트급 40,000+ 톤 1척
비샬급 65,000 톤 1척

4.2 구축함/호위함

 


종류 이름 운용 배수량 추가
위상배열 레이더 구축함 꼴까타급 6,800 톤(만재) 6척
프로젝트 17A급 ? 톤 7척
구축함 델리급 3척 6,200 톤(만재)
시발릭급 3척 6115 ~ 6,200 톤(만재)
라지푸트급(카신급 II) 5척 4,974 톤(만재)
4,000톤급 호위함 탈와르급 3척 4,035 톤(만재) 3척
브라마푸트라급 3척 3,850 톤
고다바리급 3척 3,850 톤
3,000톤급 호위함 닐기리급 1척 2,962 톤(만재)
카몰타급(Project 28) 1척 3,000 톤 3척
카몰타급(Project 28A) 3,000 톤 8척
2,000톤급 호위함 수카냐급 7척 1,890 톤(만재)

4.3 초계함/미사일 고속정

 


종류 이름 운용 배수량 추가
초계함 코라급 4척 1,350 ~ 1,500톤
쿠크리급 4척 1,350 톤
대잠 초계함 아브하이급(파우크급 II) 4척 580 톤(만재)
미사일 고속정 비어급(타란툴급) 12척 455 톤

4.4 상륙함

 


종류 이름 운용 배수량 추가
LPD 오스틴급 1척 16,590 톤(만재)
LST 샤둘급 3척 5,650 톤
마갈급 2척 5,665 톤(만재)
쿰브히르급(폴노크니급) 4척 1,120 톤(기본)
LC MK.8/MK.3 Landing craft 6척 90 톤

4.5 보급함

 


종류 이름 운용 배수량 추가
보급함 디팍급 2척 27,500 톤(만재)
조이티급 2척 35,900 톤(만재)
아디티야급 1척 24,612 톤(만재)

5 잠수함

 


종류 이름 운용 배수량 추가
SSBN 아리한트급 1척 6,000 톤 3 척
SSN 슈카B/바스급 I 개량형 1척 8,140 톤(수상)
재래식 잠수함 킬로급 877EKM 10척 2,325 톤(수상)
209급 잠수함 1500 4척 1,450 톤(수상)
스코르펜급 잠수함 AM-2000 1,870 톤 6척
Project 75I ? ? 6척

 

인도 해군 분석자료

 

장비 관련 항목

수상함

꼴까타급 구축함

 

 

 

 

 

 

승조원 : 306명
만재배수량 : 6800톤
전장 : 163m
전폭 : 17.4m
흘수 : 6.5m
추진방식 : COGAG
엔진 : 가스터빈(41,205hp)x4
최고속력 : 32노트

레이더와 센서
다목적 IAI EL/M-2248 MF-STAR AESA 레이더
정찰 IAI EL/M-2238 L-band STAR AESA 레이더
대잠수함 BEL HUMSA-NG
탐색 BEL RAWL-02
탈레스 LW-08 D-band air search radar ,aft
대잠수함 벨 HUMSA-NG
BEL Nagin active towed array 견인 소나
지휘통제 EMCCA Mk4

 

 

 

 

 

 

 

 

 

 

 

 

인도 해군
의 구축함. 이름의 유래는 벵골 주의 주도이자 인도 최대 항구도시인 꼴까따(영국식 표기인 캘커타-Calcutta-가 더 잘 알려져 있다).


 


Type 15A형 꼴까타급(Kolkata) 구축함은 이미 3척을 운용중인 델리급을 확대 개량한 함대방공용 구축함이다. 3척이 주문 되어 2003년 9월 1번함, 2005년 2번함, 2006년 2월 3번함의 건조를 시작하였다. 2006년 6월에 1번함이 진수되었으며 2번함은 2009년 취역 할 예정이였으나 건조 지연으로 2012년에서 2013년 정도에나 취역 할 수 있을것으로 예측 되고있다. 현재 이스라엘과 공동으로 위상배열 레이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Barak-II 대공미사일과 함께 운용할 경우 동시 다목표 요격능력을 보유한 전투함으로 탄생하게 된다.

무장은 Barak-II 대공미사일 48셀, BrahMos VLS 16발, 100mm 함포, CADS-N-1 CIWS 2문, 533mm 5연장 어뢰발사관 1기, RBU-6000 12연장 대잠 로켓 2기 등을 탑재한다. 대잠헬기는 시 킹이나 HAL Dhruv 1대를 운용할 예정이다.

다만, 인도의 고질적인 문제인 건조 지연으로 취역은 언제될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Type 15A 이후에는 Type 15B형으로 3척이 주문될 예정에 있다.

2 건조와 취역

이름 건조 시작 진수 취역
INS Kolkata 2003년 9월 27일 2006년 3월 30일 2012년 3월
INS Kochi 2005년 10월 25일 9월 18일 2009년 2013년 3월
INS Chennai 2006년 2월 21일 4월 1일 2010년 2014년 3월

 

델리급 구축함

 

승조원 360명
만재배수량 6,700 톤
전장 163 m
전폭 17 m
흘수 6.5 m
추진방식 COGAG
엔진 DT-59 가스터빈(20,705hp) x 4
최고속력 32 노트
항속거리 5000 마일
전투시스템 Bharat IPN Shikari

 

델리급 구축함은 카신급 선체를 베이스로 배수량을 늘리면서 성능을 개량한 수상전투함으로 우달로이급와 소브레멘니급의 설계와 무장을 사용하였다.인도 해군 수상전투함 중에서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보유한 델리급이지만 1980년대 초부터 배치된 러시아 해군의 우달로이와 소브레멘니급 구축함 건조에 적용된 1970년대의 기술을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델리급의 건조 배경을 보면 알수 있다.

델리급의 건조 계획인 Project 15는 1977년에 설계를 시작되어 1982년에 건조 할 계획이였다. 그러나 건조 시점인 1982년 현대 해전사에 큰 사건인 포클랜드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경 항공모함의 가능성 확인과 발전된 대함미사일의 위력이 다시 한번 확인된 이 전쟁은 인도 해군에게도 영향을 주게되어 함의 재설계에 착수하게 되었다. 이전에 비해 인도해군은 대형의 함체에 더 강한 무장을 가지도록 설계방향을 수정하였고 설계 도중 인도의 해군 설계 기구(Directorate General Naval Design)의 능력 부족으로 자주 설계변경이 이루어지면서 일정이 엿가락마냥 늘어지게 되어 결국 소련의 지원을 받아 설계를 완성하였다. 그때문에 이전에 인도가 고다바리급을 건조하며 습득한 영국식 디자인과 동 시기의 우달로이급이나 소브레멘니급과 유사한 소련식 디자인이 혼합된 설계가 나오게 된다. 이렇게 완성된 설계를 가지고 1번함인 델리를 건조한 것이 1994년 5월이였고 건조 도중 2번의 화재라는 악재를 극복하고 1997년 취역하였다. 2번함인 마이소르는 1999년에 3번함 뭄바이는 2001년에 취역하였다.

 

델리급은 대공과 대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함으로 설계하였으나 우란 대함미사일 16발을 탑재하여 대수상전투에도 많은 비중을 두고 건조된 것을 짐작할 수 있다.무장은 SA-N-7 단장 발사기 2기, KH-35 우란 대함미사일 4연장 4기, 100mm AK-100 함포, 30mm AK-630 발칸포 4문 등을 탑재한다. 대잠 헬기는 SH-3 시 킹 2대를 탑재하여 대잠과 대함 공격용으로 운용한다. 델리급은 설계에 오랜 시간을 허비하여 배치된 연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공 무장이 취약한데 항모전단의 함대방공을 델리급이 책임지고 있기에 심각하게 받아들여져 이스라엘의 바락 대공미사일을 8셀을 추가하여 장작하였다.
인도해군은 델리급의 후속함으로 Project 15A 꼴까타급을 건조 중에 있다.

 

비크란트급 항공모함

1989년에 인도는 2척의 신형 항공모함을 건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것은 1997년 초에 퇴역이 결정된 INS 비크란트함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었다. 수주입찰에는 프랑스의 DCN, 스페인의 이자르(Izar), 이탈리아의 핀칸티에리(Fincantieri)의 3개 회사가 참가했으나 결국 프랑스의 국영기업인 DCN(Direction des Constructions Navales)사가 선정되어 1989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당시 계획은 배수량 25,000톤 규모의 시속 30노트로 항행가능한 함체였으나, 이후 인도 해군 설계 기구(Indian Naval Design Organisation)가 DCN사의 설계 모델을 생산 모델로 설계를 변경하였고, 건조는 1993년에 코친조선소(Cochin Shipyard Ltd, 약칭 CSL)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건조 이전인 1991년에 이미 국방 예산 위원회에서 인도 해군에게 예산압박 때문에 대형 항공모함의 건조를 중단하고, 이탈리아의 주세페 가리발디급 같은 효율적인 디자인으로 변경하라는 통지가 있었다.


1993년 8월 당시 해군 참모총장이던 L. Ramdas 제독은 위원회에 2000년까지 대형 항공모함을 시험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건조시작이나 자금을 공급하는 것을 아직 단정할 필요가 없다고 다시 언급했다. 1997년 1월에 INS 비크란트함이 퇴역하자 인도 해군은 항공모함을 INS 비라트함(이전 허미즈함) 1척만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후 ADS(Air Defence Ship)함으로 다시 17,000톤의 설계안이 제안되었으나, 여전히 건조시작이나 자금 공급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인도는 국산 항공모함 계획을 특이하게 항공 방어 함정(ADS : Air Defence Ship)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것은 장거리 대공 미사일을 사용하고 구역 방공을 담당하는 방공함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항공모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1999년 6월 14일 인도 정부는 마침내 획기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보 내각 위원회에서 해군의 공식적인 문서를 받아들여 32,000톤급의 정규항모 건조를 승인한 것이다. 이 결정은 원래 설계 계획보다 7년이나 늦어진 것이다. 당시 해군 참모총장인 Sushil Kumar 제독은 이 항공모함이 CSL 조선소에서 건조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건조시 200억루피의 비용을 사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인도에서 이전에 건조한 적이 없는 최대의 함정을 건조하는 만큼 추가적으로 2천만 루피를 들여 CSL 조선소의 창고공간과 작업장을 확장하고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2002년 2월에는 당시 해군 참모총장인 Madhvendra Singh 제독이 CSL 조선소가 아직 현대화되지 않아 ADS가 취역하려면 8년~10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인도 해군 설계 기구(Indian Naval Design Organisation)는 배수량이 큰 선박 건조와 관련된 노하우 부족으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어 사업선상에서 제외되었다.


이에 따라 이전의 DCN사의 설계안과 그를 개량한 인도 해군 설계 기구(Indian Naval Design Organisation)의 설계안은 폐기되고, ADS의 설계/추진시스템 개발을 2004년 7월에 이탈리아의 조선회사 핀칸티에리(Fincantieri)의 해군함정사업부(Naval Vessel Business Unit)에 다시 발주했다. 이때 설계 계약액은 총 3천만 달러이며 Fincantieri SpA사에서 일부 파트를 제작하고 설계자료를 지원하게 된다. 그러나 최종 건조는 그대로 인도의 CSL 조선소에서 실시하게 되다. 이미 CSL 조선소와 인도 해군 팀은 관련 엔지니어들을 핀칸티에리에 파견하여 2년여에 걸쳐 제반 설계를 진행시키고 있다.


인도 해군측은 당시 핀칸티에리에 ADS가 15대 내외의 MiG-29K와 대잠/대수상용 헬기 20여대를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을 요구하였다. 인도 최초의 국산 항공모함인 ADS는 2005년 4월 11일 강재 절단을 시작으로, 남부 케랄라주 코친에 있는 CSL 조선소에서 2005년 10월 7일 건조에 착수하였다.


그동안 ADS 사업은 기술과 예산, 원자재 조달 문제로 건조계획이 1년쯤 지연되었으나 현재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되어 2009년 진수, 2012년 취역이라는 스케줄을 문제없이 달성할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함명은 1997년에 퇴역한 INS 비크란트함의 함명을 그대로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2년 현재 작전 중인 인도 해군의 유일한 항모 INS 비라트(Viraat)함은 이전 영국에서 사용하던 HMS 허미즈(Hermes)로 포클랜드 분쟁에서도 활약한 경항모로서 포클랜드 전 이후 인도에 의하여 인도된다.INS 비라트함은 러시아에서 도입하는 INS 비크라마디티야함(이전 어드미럴 고르쉬코프함)이 정식 인도되는 2009년까지 지속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인도 해군측은 이를 위해 INS 비라트함의 일부 장비를 개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나 비크라마디티야함의 진수가 점차 늦어짐에 따라 개수는 사실상 확정으로 보여진다.


이것은 인도 해군이 항공모함 2척 체제를 유지하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만약 항모 1척이 정비중이거나 재보급 중일 때를 대비하여 다른 1척의 항모를 상시 전투력으로 유지하려면, 최소한 2척의 항공모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2 장비

2.1 레이더

주 센서는 주마스트에 위치한 MR-760MA Fregat M2EM(Top Plate) 3차원 레이더이다. Fregat M2EM(Top Plate)는 전자 주사식의 안테나를 앞뒤로 2개를 붙여 구성한 것으로 주사 속도는 12rpm나 6rpm이며, 탐색 범위는 300km에 이른다. 그 외에는 확인되지 않은 레이더와 SATCOM이 장비된다.

2.2 추진기관

주 추진기관은 COGAG 방식으로 인도의 HAL사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GE사의 선박용 가스터빈인 LM2500 4기로 구성되며 2축을 추진한다. 최고속도는 28노트이며 순항속도로 최대 45일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상륙함은 최대속력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연비가 좋은 디젤엔진 방식을 사용하지만, 항모는 항공기의 운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가에다 연비효율이 좋지 않지만 출력이 좋고 최대 속력을 얻기 쉬운 COGAG 방식을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전기발전은 2.2MW의 디젤 발전기 6대를 사용하며, 함정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것외에도 추진전동기를 구동해서 보조추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것은 저속 항행시에 효율이 나쁜 저부하로 가스터빈을 회전시키는 비효율적인 운전을 피하는 데에도 사용한다.

3 무장

가장 최근의 설계에서는 좌우현의 스폰슨에 수직발사체계(VLS)를 장비하고 있다. 좌현의 경우 함정의 함미부에 스폰슨이 설치되어 있고 우현의 경우 함정의 함수부에 스폰슨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는 바락 대공 미사일을 탑재하게 된다. 인도는 이스라엘의 IAI/Rafael사의 바락 대공미사일과 EL/M-2221 STGR(Search, Track & Guidance/Gunnery Radar)과 Elbit 사격통제장비등을 도입하여 장착하고 있다. 바락 대공 미사일은 사거리가 10~12 km이고 최고속도는 마하 2, 탄두부는 22kg에 달하며 공대함,공대공 임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존재하는 데다가 이 미사일을 개량한 8형에도 인도와 이스라엘간이 참여하는 지라 이후에 바락-8형이 탑재될 가능성도 존재 그외에도 오토 멜리라사의 76mm 속사 함포도 비행간판 사이의 스폰슨에 대칭적으로 각각 2문씩 모두 4문을 장비하고 있다.

4 항공기 운영 능력

인도는 러시아와 ADS에 탑재될 MiG-29K의 구매협상을 진행시키고 있다. 이미 INS 비크라마디티야함(이전 어드미럴 고르쉬코프함)용으로 20대의 MiG-29K가 주문되었으며, ADS를 위해서도 이와 유사한 규모의 MiG-29K 발주가 예상되고 있다. ADS는 2기의 항공기용 엘리베이터를 보유한 경사비행갑판과 12도의 스키점프대(12도보다 아래거나 그보다 높아도 효율성의 문제가 발생해서 사실상 스키점프대의 표준 각도), 어레스팅 와이어 3개를 보유하고 STOBAR(Short Take-Off But Arrested Recovery) 방식으로 항공기를 이/착함시키게 된다.참고로 해당 방식은 러시아의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에서도 사용 중이다.고정익기로는 기본적으로 MiG-29K 전투기 12대와 LCA 경전투기 8대가 탑재되며, 그외에도 현재 보유중인 시 해리어 MK51/MK60이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 헬기로는 Ka-31 조기경보 헬기와 HAL Dhruv, Sea King MK 42 대잠 헬기를 10여대를 탑재하게 된다. ADS는 갑판위에 30기의 항공기를 주기시킬 수 있으며, 격납고 내부에는 17기를 격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MiG-29K의 운용이 가능하고 치수 같은 기술적인 면에서 호환이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항공 시설이나 비행갑판, 격납고, 항공기/탄약 승강기, 항공기 이/착함 시스템등은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진다. 이로 인해 항공기와 관련된 면에서 ADS는 INS 비크라마디티야함과의 호환성을 최대한 유지하고자 하면서도 혁신을 가할 가능성이 높다.

5 제원

건조: Cochin Shipyard Ltd(CSL) 조선소
배수량: 기준배수량 : 37,500톤
크기:252m x 58m x 8.4m(길이/폭/흘수선)
승조원: 1400명
추진: COGAG 방식 , LM 2500 4기, 2축 추진
최대속도: 28노트
순항속도: 18노트
항속거리: 7,500nm(순항시)
무장: 오토 멜리라 76mm 함포 4문, 바락 대공 미사일(VLS)
대공탐색레이더: MR-760MA Fregat M2EM 3차원 레이더
사격통제레이더: EL/M-2221 STGR

 

비크라마디티야함 항공모함


개조 전


개조중

비크라마디티야.png


 

개조 후

소련명 Project 1143.4 바쿠
러시아명 아드미랄 고르시코프
인도명 INS 비크라마디티야(INS Vikramaditya)
구소련에서 건조한 러시아의 항공모함으로 인도가 비크란트함의 퇴역 이후 차기 비크란트급의 도입 때까지의 공백을 막기위해 구매한 항공모함이다.

1 러시아의 사정



소련은 키예프급을 개량한 Project 1143.4 바쿠함을 1987년에 취역시켰다. Project 1143.4 바쿠함은 원래 Project 1143 키예프급의 4번함이지만 이전 키예프급의 1~3번함과는 탑재하고 있는 장비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별도의 함정으로 다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바쿠는 Project 1143.5 어드미럴 쿠즈네초프함을 건조하기 위한 시험적 성격이 강한함으로 바쿠에서 적용된 기술들 대부분이 쿠즈네초프함에 적용되었으며 소련의 붕괴 이후 아드미랄 고르시코프로 함명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키예프급 자체는 고정익기의 운영이 불가능한 중 항공순양함이기에 운영이 제한되었으며 Yak-141의 계획이 중지되고 1994년 2월에 보일러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바쿠함은 그 이후에는 개수 공사 후 예비역으로 머무르고 있었다.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던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고정익기 운영을 위한 개장은 물론 운영조차 부담스러웠기에 키예프급의 다른 함선처럼 고철로 매각될 처지에 놓여있었다.

2 인도의 사정

인도는 2차 세계대전중 건조되다 중단된 영국의 허큘리스함을 1957년에 구입, 4년에 걸쳐 대대적인 개조 뒤에 1961년 11월 비크란트(한발 앞서 나간다는 뜻)를 배치하였다. 초기에는 고가의 항모도입 비용과 탑재기의 성능과 숫자로 인해 항공모함 도입 및 운영에 있어 국내의 상당한 반대와 인도군 자신들도 회의적인 시각이 있었다.

그러나 1971년 2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인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터지자 비크란트는 대활약을 하게 된다. 동부 파키스탄(오늘날의 방글라데시)의 해안 지역에 있는 주요 항구인 콕스 바자르와 치타공을 공격하기 위해 출동한 비크란트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서부지역이 아닌 동부내륙 지역에 인도군이 공습할거라는 예상을 못한 파키스탄의 군사기지와 비행장 항구들을 공습하여 48시간 안에 모두 파괴하였다. 이로 인해 파키스탄은 큰 압박을 받게 되어 인도-파키스탄 전쟁은 그 뒤 20일에 인도에게 매우 유리한 상황에서 멈췄고, 비크란트가 공격했던 동부 파키스탄 지역은 인도의 후원을 받아 방글라데시로 독립하게 됐다.

이를 통해 인도는 항공모함의 전략적, 전술적 가치에 대한 의문을 더 이상 가지지 않고 계속 항공모함을 유지하기로 결심하며 현재까지 인도를 아시아권 국가들 중에서 유일하게 실전에서 항공모함을 운영해본 경험을 가지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90년대에 들어서자 비크란트는 함정의 노후화로 인해 출항시간보다 수리시간이 많아지게 되었고 교대할 후속 함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ADS가 진행중이었으나 빨라야 2010년 이후 등장할 것으로 보였고 그전에 비크란트함은 물론 추가로 도입한 비라트함[3]도 노후화로 퇴역할 확률이 높아 항공모함이 한 대도 없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었다.

근데 어라? 러시아에 항공모함 비슷한 게 한 대 있네?

3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최초로 항공모함을 도입하려 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은 1995년이었다. 이 시기까지는 대규모 개조를 통한 고정익기 운영이 아닌 비라트와 비크란트가 운영 중이던 해리어중 17대를 mk2 수준으로 현대화 개조후 탑재할 계획이었고 구매만이 아니라 찰리1급 원잠처럼 리스도 고려하고 있었다고 한다.

해리어 개조의 예산 확보실패와(3억 100만 달러 정도가 필요했다.)14억 달러를 요구한 러시아와의 이견이 심하여 협상은 중단되었다. 1997년 1월 31일에 비크란트가 퇴역하여 기념관으로 전환되자 인도에 남은 현역항모는 비라트 한척만이 남게 되었다. 비라트의 취역이후 두 척의 항공모함을 유지하고 있던 인도는 비라트 역시 44년에 건조가 시작된 노후함이기에 비크란트급의 취역까지의 공백을 막기 위해 1998년 5월부터 다시 러시아와 교섭을 시작하게 된다.

이 시기부터 대개조의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친절하게도 러시아는 MiG-29SMT(MiG-29K는 이 기체를 해상용으로 개조한 것이다)용 가변형 스키점프대의 개발이 종료되어 150m 비행갑판에서 이륙이 가능하다는 발표를 1월에 함으로써 인도군의 고민을 가중시켰다.  결국 1998년에 7월에 매각결정기사가 나왔으나 정식 매각은 2004년에 실시되었다.

2004년에 1월에 러시아와 인도는 항공기 포함15억 달러에 고르시코프호를 개조하고 업그레이드해서 인도하기로 정식으로 계약을 하게 된다. 여기에서 함체차제는 공짜이고 개조비용 8억달러만을 인도가 부담하기로 하고 함재기는 러시아제를 사용한다는 조건이었다. 또한 승조원 1500명의 훈련 역시 러시아가 담당하기로 하였다.

주요개량 내용은 이전과 같은 증기 터빈 보일러를 장착 하는 대신 경유 사용도 가능한 신형 KVG-2D(KVG-2M-GM) 보일러를 장착하며 P-500 바잘트 대함미사일 12기와 함교전방에 위치한 모든 무장을 철거하고 14.3도의 경사를 가진 스키점프대를 설치하고 함미에는 어레스팅 기어와 착함유도장치가 새로 장착되고 고정익기 운영을 위한 항법지원 시스템도 탑재되었다. 엘리베이터는 3대 중 함교후방의 엘리베이터만 용량이 20톤인지라 MiG-29K를 운영하기 위해 30톤으로 강화되었다. 함내의 격납고는 무장의 철거로 넓어졌으나 격납고내에는 MiG-29K는 13대만 격납되기에 항모에 탑재되기로 결정된 MiG-29K 24대와 헬기 13대중 나머지는 비행갑판에 계류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키예프의 개량형보다는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의 축소형 선체로 개조되었다.

개조는 2008년까지 완료된 뒤에 인도해군에게 인도될 예정이었다. 이시기까지만 해도 러시아가 죽 쒀서 개주는구나라는 시선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세브마쉬 조선소는 러시아 최대 군용 조선소이긴 하나 전통적으로 잠수함만을 건조하던 회사여서 노하우 및 기술 부족으로 러시아는 계약 체결 이후 실제 개장에 들어가 비용이 너무 상승했다고 인도로부터 돈을 뜯어내기 시작한다. 처음에 러시아는 12억 달러를 더 요구했고 인도는 여기에 격렬하게 반대함으로 공사는 중단되었다. 2008년 2월에 인도는 협상 끝에 8억 달러를 더 주기로 하고 공사를 재개하였다.
그러나 러시아는 여기에 만족하지 못한다며 추가로 대금지불을 요구하였고 2010년 2월에 추가로 합의하였다. 최종적으로 2010년 3월12일 인도를 방문중이던 푸틴총리와의 추가 비용 지불계약 체결로 인도군이 공식적을 공개한 러시아에게 인도가 지불하는 금액은 23억 3천만 달러(2조 7000억원)이며 이는 2004년 함선 개조비용으로 지불하기로 한 9억 7000만의 두배 이상의 금액이다.  그러는 동안 공사는 늦어져 2008년이 아닌 2012년에 인도에 인도될 예정이며 6개월간의 시범 운영 후에 정식으로 배치될 예정으로 있다.

어 왠지 좀 당한거 같은데?

참고로 이 금액은 니미츠급 항공모함보다 반, 줌왈트급보다 3분의 1 싼 편으로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보다는 무려 8분의 1 가격이다(개발비 포함). 이렇게 보면 그래도 나름 싸게는 보이는데... 문제는 인도는 돈지랄 미국이 아니라는 점에 있다. 미국이라면 별거 아닌 돈이겠지만 노후 장비가 한둘이 아닌 인도군의 입장에서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예산은 다른 장비도입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돈이다. 또한 러시아의 계속된 계약 변경은 군과 정부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어 의회에 비크라마디티야 도입사업의 필요성을 납득시키지 못하게 되어 지속적인 비난을 받는 사업이 되었다.

사실 러시아 쪽에서 자국에도 없는 시그마E 전술통제 시스템 같은 고급시스템을 마구 개발하고 넣은데다 그 개발비용까지 도매금으로 넘겨버려 생긴 일로 항공모함 가격이 너무 비싸진건 아니지만 일단 러시아 측에선 차기 자국 항공모함에 쓸 기술을 테스트하는 동시에 개발비용 떠넘기기까지 성공했으니 어찌보면 당했다고도 할 수 있을것 같다.
2012년 건조가 완료되어 2012년 6월 8일 세베로드빈스크 (Severodvinsk)에 위치한 세브마쉬 (Sevmash) 조선소에서 출항 백해와 바렌츠해에서 시험 항해를 실시하였고 7월 16일 2단계 해상 시험을 바렌츠해에서 실시하였다. 예정되로라면 2012년 12월 4일 취역 예정에 있는데 인도측에서는 마지막까지 인도 일정이 늘어질까 러시아측을 닦달하고 있다.

그러나!! 2012년 9월17일자 러시아 보도에 의하면 시운전 중에 엔진 8개중 7개가 고장나는 사태가 벌어져 또다시 인도 날짜가 연기되는 대참사가 발생하였다. 이는 엔진의 발열을 막기 위한 단열재로 석면의 사용을 인도측이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거무하면서 발생한 문제인데 러시아 측에서는 석면을 사용하지 못하자 내화벽돌을 이용하여 단열을 시도 하였지만 결국 문제가 생겨 엔진이 고장 난 것이다. 이미 러시아 해군 시절 바쿠로 불릴 적에 엔진의 폭발로 퇴역한 것에서 이미 들어난 점이지만 항모에 엔진 설계에 자체에 문제가 있는데다가 세브마쉬 조선소의 기술력 부족이 겹쳐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보이며 이로서 2012년 안에 인도 측에 전달하려던 계획을 좌절되었고 빨라야 2013년 10월에나 인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4 평가

해군의 주력함을 단지 돈이 없어 인도에게 팔아야했기에 초기에는 러시아가 손해 본 장사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러시아의 입장에는 운영할 돈이 없어 고철로 파는 것보다는 개조 후 판매함으로 개조를 실시한 세베로드빈스크 조선소에 2000명의 고용효과를 얻었고 추가적으로 돈도 뜯어냈다. 또한 비크라마디티야함의 항공기로 MiG-29K와 항공기 이륙과 착함에 필요한 장비를 부가적으로 팔았고 인도 차기항모인 비크란트급에서 운영할 항공기 판매에 있어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러시아 차기 항공모함에 앞서 자국에서의 항공모함 건조에 필요한 사항과 역량도 확인할 수 있었으니 손해 본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인도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예산발생과 인도시기의 지연이라는 문제로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비크라마디티야함이 실전 배치될 경우 파키스탄에게는 기존 항공모함의 해리어에 비해 고성능의 MiG-29K로 위협할 수다.혼자서 바랴크함을 만지작거리다 취역시킨 중국을 견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쁜 선택은 아니다.

 

비라트 항공모함

 

탈와르급 호위함

 

 


탈와르급

 
후속함인 shivalik급


배수량 기준 3620 t
만재 4035 t
길이 124.8 m
15.2 m
흘수 4.5 m
최고속도 30 knot (54km)
항속거리 4,500nm (20 knot)
승무원 220명
엔진 추진 COGAG
가스터빈 엔진

DT-59.1(19,500hp) x2
DS-71(9,000hp) x2

레이더 3차원 대공 Fregat M2EM D/E밴드
사격 통제

3Ts-25E Gapun-B(대수상)I/J밴드
MR-90 Orekh(SAM) x4 F밴드
5P-10E PUMA(함포)

무장 함포 100mm A-190E
CIWS Kashtan 2문
대공 9M317(SA-N-12)24발 3S-90단장 발사기
미사일(대함) 3M-54TE(클럽-N) VLS 8셀
어뢰 533mm 연장 중어뢰 발사관 2기 SET-65E 중어뢰(사거리 12km)
폭뢰 RBU-6000 12연장 대잠로켓(212mm)
헬기 Ka-28 헬릭스 x1

※ 인도 해군의 호위함. 기존에 다량 보유한 다수의 구형함선을 대체하고, 대양작전능력을 보완하기 위한 함선이다. 함명인 탈와르는 인도의 검 탤와르에서 따온 것이다.

 

이 호위함은 1997년 11월에 러시아의 무기 수출 기관인 Rosboronexport를 통해서 3척이 발주되었으며, Project 1136이라는 분류로 러시아의 Severnoye Design Bureau에서 설계하여 샹트 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러시아 Baltiysky Zavod 조선소에서 건조되었다. Project 1136 탈와르급 호위함 가운데 1번함인 INS 탈와르함은 2003년 6월 18일에 인도받았고 2번함인 INS 트리슐함은 2003년 6월 25일에 인도받았다. 1번함과 2번함은 탑재하고 있는 Shtil-1 대공 방어 체계에 문제가 발생하여 당초의 예정보다 거의 1년 늦게 인도되었다. 3번함인 INS 타바르함은 2004년에 인도 받았으며 총 도입 비용은 10억달러로 알려지고 있다. 구소련의 대잠용 크리박3급을 베이스로 새로 설계한 선체와 무장을 탑재한 강력한 다목적 프리깃으로 강력한 대함미사일인 3M54TE(클럽-N)과 Shtil-1 9M317대공 미사일과 Kashtan CIWS를 탑재하였다. 인도는 추가적으로 브라모스 미사일 장착형으로 2007년 7월 14일 3척을 추가로 주문하여 초도함이 2009년 11월 27일에 진수된 이후 2010년 6월 23일 2번함이 진수되고 3번함은 2011년 진수되어 인도할 예정이다.

인도해군에서는 처음으로 스텔스 설계를 적용한 함선이며 선체는 알루미늄이 아닌 강철로 건조 되었다. 탈와르급을 통해 러시아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아 국내에서 건조를 진행하고 있는 shivalik급은 선체의 스텔스 강화와 배수량 증가 외에는 탈와르급과 센서, 무장, 선체가 사실상 동일하며 최대 12척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탈와르에서 얻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러시아는 어드미럴 고르쉬코프급을 설계 건조 하게 되었으며 러시아군은 흑해 함대의 부족하고 노후화된 수상함정을 보완하기위해 어드미럴 고르쉬코프급 대신 비교적 저렴한 Project 1136(탈와르급)을 어드미럴 그리고로비치급(Admiral Grigorovich)으로 5척을 건조할 예정으로 초도함인 어드미럴 그리고로비치는 칼리닌그라드 얀타르 조선소에서 2010년 12월 18일에 건조를 시작했다.어드미럴 그리고비치급은 3S-90 단장발사관 대신 수직 발사관을 채용하여 대공능력를 개선할것으로 보인다.

3번함인 타라르함은 2009년 11월18일 오만 해역에서 공격해온 해적 모선을 격침시켰는데 실은 해적에 납치된 태국 어선으로 밝혀졌다.쿠알라룸프르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해사국 해적 정보 센터는 2009년 11월 26일 “문제의 해적 모선이 해적에게 납치된 태국어선이었다.”고 발표했다. 13명의 선원중 한 명만이 살아 남았다고….

잠수함

209급 잠수함 1500형


그리스 해군소속


콜롬비아 해군소속

1 디젤 잠수함

잠수함 세계의 본좌로 군림했던 독일이 옛 실력을 되살려 내놓은 U-보트의 후예들.

우리 해군의 본격적 수중전력의 선봉 장보고급 잠수함은 본 함종의 한국판 버전. 다만 소음방지를 위해 기존설계를 변형, 개량한 부분이 있어 장보고급은 209급의 일부가 아닌 독자적인 함급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비용 대 효과의 측면에서 유리하여 재정상태가 빠듯한 중소국가들이 선호하는 모델로, 1970년대 이후 많은 나라가 구입한 베스트셀러다.

실전에 참가한 경력도 있다.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서 아르헨티나군 소속 209급이 영국 함대를 상대로 투입되었으나 아르헨티나군의 경험부족과 운용미숙으로 전과를 올리지는 못하였다.
혹자는 어뢰유도용 케이블 접속의 실수(아르헨티나군의 삽질)로 의심하긴 하지만 그럴 경우 단락이 발생하여 어뢰발사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나마 발사된 어뢰는 영국측의 기만장치에 걸려 표적을 벗어났거나 근처를 지나가던 고래에게 맞았을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고래야 지못미(…).

하긴 육해공 전반에 걸쳐 포클랜드에서 보여준 아르헨티나군의 병크를 감안하자면, 209급 잠수함이 전과를 올리지 못한게 함정 자체의 잘못 때문은 아니다. 209의 사촌뻘인 한국의 장보고급이 림팩에서 미국 함대를 상대로 하여 보여준 전과는 우리 승무원의 뛰어난 기량과 함께 잠수함 자체의 성능이 뒷받침해준 결과이기도 하다.

당시 미군측은 훈련승패와는 상관없이 우리 잠수함의 성능을 알아보기위해 일부려 져주면서까지 음문 정보 등을 수집하려했다는 헛소문이 난무하기도 했으나 뚜렷한 근거는 전혀 없다. 저 소문이 진짜가 아니라면 잠수함 사령부(라고 쓰고 대잠전 사령부라고 읽는다)를 따로 만들거나, 스웨덴의 고틀란트급 잠수함을 비싼 돈을 주고 임대하는 짓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구방위대 미군이 한국군의 전력 중에 높게 평가하는 몇 안되는 분야이기도 하다(해병대, 육군 전력, 그리고 잠수함...). 일본 해상자위대도 우리나라의 잠수함 실력은 인정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렇게나 잘 팔린 물건이지만 정작 본가인 독일은 단 한척도 안 쓴다. 209급 개발 뒤에도 U-보트의 현대판 개량형이라고 봐도 무방한 206급을 사용했고, 209급의 후계함인 212급이 개발된뒤에야 신형 잠수함으로 대체되었다.
그 이유는, 독일이 전범국이기 때문이었다. 연합국은 독일에게 1,000t 이상의 잠수함은 가지지 못하도록 했지만, 수출하는 것만은 허락해줬다. 즉, 206급을 수출용으로 개량한 1,000t급 잠수함이 바로 209급이었던 것이다. 212급은 이런 제한이 풀린 뒤에 개발되었다. 사실 209급을 굴리라고 해도 발트해라는 안습한 환경특성상 외해로 나가지 않는 독일 해군이 209급을 도입할지는 미지수다.

209급에 연료전지 AIP와 현측배열 소나를 장비한 개량형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존재하지 않는다. 엔하위키 이용하면서 이런 거짓말에 속지 말자. 206급 잠수함을 확대설계하여 209급 잠수함을 설계하면서 기본적으로 측면배열 소나 탑재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 이건 209급 잠수함을 왜 개발했는지, 그리고 주 수출대상이 어떤 나라들이었는지를 잠시 생각해보면 금방 이해가 간다. 다만 포르투갈 해군의 209PN 잠수함이 측면배열 소나를 갖고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름만 209급이지 엄연한 214급 잠수함이다.

. 일부 209급 잠수함은 이 사양으로 개수가 되어있으며, 한국 해군이 214급을 도입하기로 결정하기 전에는 이 개량형을 도입하려고 했다.

2 인도 해군의 시수마르급

인도는 잠수함 운용국가 중 드물게 동서 양진영의 잠수함을 모두 운용한다. 인도 해군이 도입한 209-1500급은 209 시리즈 중에서 가장 대형으로, 전장 64.4m, 수중배수량 1,850톤이나 기본적으로 209형 설계형식을 따르고 있다. 1,2번함은 독일 HDW 조선소에서 1985년 완성되어 1986년 취역하였고, 3,4번함은 자국에서 면허생산하였으나 계획은 지연되어 4번함은 1994년에 취역하였다.

인도가 209-1500급을 도입한 목적은 독자 잠수함 개발에 필요한 기술획득이었으나, 대우조선해양에 잠수함 기술이전을 요청한 사례에서 드러나듯 큰 성과는 거두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수마르급 잠수함은 매우 특이한 설계가 도입되어 중앙의 내압격벽을 강화하고, 세일 앞에 비상탈출용 캡슐을 설치하여 안전성을 높인 잠수함이다. 탈출용 캡슐은 2층 구조를 가지고 있고, 비상시 모든 승무원이 탑승하여 자력으로 부상할 수 있다. 내부에는 부상시까지 필요한 산소 외에도, 일반 구명정과 마찬가지로 비상식량, 음료수 연막탄 등의 각종 생존용 장비를 탑재한다.

1985년 10월 40여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수심 80m에서 부상하는데 성공하여 안전성을 입주하였다. 현재 이런 탈출캡슐을 장착한 잠수함은 인도의 209-1500급이 유일하다. 현재 인도 해군은 시수마르급 4척을 운용중이고, 추가 건조계획도 있었으나 예산부족으로 포기하였다.

3 그리스의 글라브코스급

그리스가 최초도입한 209-1100급은 4척이 주문되어 1970년~1972년 사이에 4척이 취역하였으나 함내가 협소하여 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2차 주문에서는 선체를 1.5m 연장하여 약간 대형화시킨 209-1200급을 도입하여 1979년~1980년 사이에 4척 모두 취역하였다.

4 콜롬비아의 피자오급

콜롬비아 해군은 1971년 HDW사와 2척의 209-1200급을 도입계약하고, 잠수함이 독일에서 건조되어 1975년 모두 취역하였다. 본 잠수함은 아르헨티나 해군의 209-1200급과 동일한 시스템을 탑재하고있다. 이후, 2척의 추가도입이 검토되었으나 예산부족으로 포기되었다.

본 잠수함은 1990년과 1991년 사이에 축전지 교환을 포함하는 현대화 개량이 진행되었다. 현재 콜롬비아 해군은 2척의 피자오급 잠수함을 운용중이고, 이외에도 이탈리아의 코스모스 잠수정 4척을 운용하고 있다.

 

 

스콜펜급 잠수함


http://ftnews.firetrench.com/wp-content/uploads/2009/01/scorpene.jpg

만재배수량 : 1,565톤(CM-2000) / 1,870톤(AM-2000) / 2,000톤(S-BR)

전장 : 61.7m / 70m / 75m

선폭 : 6.2m

흘수 : 5.8m

최고속도 : 12knots/h(수상) / 20knots/h(수중)

항속거리 : 12,000km(8knots/h 기준, 수상) / 1,020km(5knoth/s 기준, 수중)

작전기간 : 50일(AIP 탑재형의 경우 + 21일)

최대잠항심도 : 300m

승무원 : 31명

무장 : 533mm 어뢰 발사관 6문 (어뢰 및 기뢰, 엑조세 대함미사일 운용 가능)

1개요



프랑스와 스페인의 합작사인 DCNS에서 개발한 수출용 재래식 잠수함. 독일의 209급 잠수함이 잘 나가는걸 보고 배가 아팠던(…) 프랑스 DCN사가 수출시장에서 재래식 잠수함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페인 기업에 합작개발을 제의했고, 스페인도 이 제의를 받아들여 합작사를 설립, 개발한 것이 바로 이 스코르펜급이다.

참고로 이 잠수함은 프랑스가 원잠 올인!을 외치며 재래식 잠수함을 포기한지 수십년이 지나서야 만들어진 정말 오랫만의 재래식 잠수함이다. 그동안 프랑스가 무슨 삽질을 했는지는 루비급을 참조해 보자.

철저하게 타도 209를 목적으로 개발되었기에, 209급에서도 비교적 신형이던 209-1400 모델에 비해서도 작전기간이 우월하고 정숙성이나 항해성능도 앞섰으며, 잠항심도 또한 더 깊었다. 그러나 자국군이 운용하지 않아서 신뢰가 가지 않던 스코르펜급은 사실 수출시장에서 큰 기대를 하기 어려웠는데….

2 수출칠레가 2척을 질렀다!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알려져 있지만 칠레는 중남미의 손꼽히는 해군 강국이며, 잠수함 운용 역사도 깊었다. 그런 칠레 해군이 스코르펜급 2척을 주문하여 인도받고, 또 실제로도 잘 운용하며 만족감을 나타내자 세계 잠수함 시장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이후 말레이시아가 해군력 증강을 위해 역시 2척을 주문했으며, 무기시장의 큰 손인 인도는 무려 6척을 주문하여 주변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후 브라질도 군사력 증강을 위해 4척을 주문, 2015년까지 전력화할 예정이다.

칠레 및 말레이시아형은 일반적인 재래식 잠수함이지만, 인도형은 확대개량형인 스코르펜 AM-2000 모델, 브라질은 S-BR 모델이다. 단순한 확대개량형이 아니라, AIP 기관을 탑재하여 정숙성 및 작전가능기간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다. AIP 기관이 재래식 잠수함의 대세가 되면서 스코르펜도 AIP 탑재형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것.

전반적인 평가는 209급보다는 확실히 우월하다는 것이다. 거기다 HDW의 차세대 주력 잠수함인 214급 잠수함이 그리스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신뢰성에 상처를 입은 걸 기회로, 초도운용국인 칠레가 별 문제 없이 운용한 것을 적극 홍보하여 재래식 잠수함 시장의 절대강자로 급부상중이다. 도입한 국가들도 하나같이 제3세계에서 알아주는 국가들이라….

 

아리한트급 SSBN 원자력 잠수함

 

차크라급 원자력 잠수함

킬로급 잠수함

1_17.jpg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f/f9/Kilo_class_SS.svg/500px-Kilo_class_SS.svg.png



킬로급의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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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배수량 2,350 톤
수중배수량 3,076 톤
전장 73.8 미터
전폭 9.9 미터
흘수 6.6 미터
안전잠항심도 300 미터
추진장치 4-2AA-42M x 2기
최대출력 5,900shp
최고속력 20노트
최대항속거리 9,600 킬로미터
승조원 52 명
소나시스템 shark Teeth, Mouse Roar
전투시스템 MVU-110EM

 



킬로급은 러시아가 개발한 디젤 잠수함이다. 전기형은 877이라고 부르며 후기형은 636이라고 한다. 636은 개량형으로 소음을 회기적으로 줄여 서방급 디젤 잠수함에 필적한다. 러시아는 킬로급 이후에 라다급 혹은 아무르이라는 잠수함을 개발하였다. 887EKM은 877형의 수출형이며 636M은 636형의 수출형이다. 수출형은 일정 수준의 다운그레이드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636.6형은 636형의 러시아 배치용이다.

2 국가별 킬로급 잠수함

국가별 킬로급 잠수함
총계 국가 종류 종류별 척수
17 척(+11 척) 러시아 킬로급 877 14 척(+5척)
킬로급 877V 1 척
킬로급 877LPM 1 척
킬로급 877EKM 1 척
킬로급 636.3 (+6 척)
12 척 중화인민공화국 킬로급 877EKM 2 척
킬로급 636, 636M 10척
10 척 인도 공화국 킬로급 877EKM 10 척
4척 알제리 킬로급 887EKM 2 척
킬로급 636M 2척
3 척 이란 킬로급 877EKM 3 척
1 척 폴란드 킬로급 877E 1 척
(+6 척) 베트남 킬로급 636M (+6척)
(+1 척) 루마니아 킬로급 877E (+1척)

2.1 러시아 해군의 킬로급

구소련이 마지막으로 개발한 킬로급은 서방측 잠수함에 필적하는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킬로급 잠수함은 원래 전략원잠을 공격하기 위하여 자국 해역에 침입한 서방의 공격원잠을 제거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장기간의 대양작전능력도 가지고 있다.
킬로급은 기존 구소련 디젤잠수함과 달리 수중저항이 적은 누적형(티어 드롭) 선체로 수상속력보다 수중속력을 중요시한 설계를 갖는다. 처음부터 자국용외에 수출용으로 계획하고 설계되었으며, 세부적으로 나누면 8가지 다양한 버전이 있다. 또한 세계의 잠수함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하여 장래의 근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2 중국 해군의 킬로급

중국은 송급 1번함이 진수되기 직전인 1993년 러시아에 4척을 발주하여, 1995~1998년 사이에 모두 도입되었다. 이중에서 초기함 2척은 877EKM형이고, 후기함 2척은 636형이다. 이 잠수함들은 밍급과 송급을 보완할 목적으로 들어왔으나 디젤잠수함 건조기술 획득도 옵션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3 이란 해군의 타레크급

이란 해군은 1970년 말에 독일 209급 4척에 대한 도입 계획을 진행하였지만, 이슬람 혁명의 여파로 취소한다. 다시 1980년대 말부터 잠수함 도입을 추진 중이었으며, 서방 측에서 획득이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러시아에서 킬로급 3척을 도입한다. 킬로급은 페르시아만에서 최초로 운용된 잠수함으로, 높은 해수온도로 인하여 전지와 공기조절시스템의 문제가 발생하였으나, 같은 문제를 해결한 인도의 도움으로 해결하였다. 현재 웨이크 호밍 어뢰를 사용하는 킬로급 3척은 페르시아만을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미군/해군에게 큰 위험이 되므로 항상 추적당하고 있다.

2.4 베트남 해군의 킬로급

베트남은 2009년 4월에 킬로급 636형 6척을 18억 달러에 구매하기로 러시아와 협정을 맺었고 승무원 훈련은 이미 운영중인 인도 해군이 담당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베트남은 8번째로 킬로급을 운영하는 국가가 되었다.

3 종류별 킬로급

3.1 877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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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급 877형은 러시아 해군에서 운용중인 14척(877K형, 877M형, 636형)을 비롯하여 폴란드(877EM형 1척), 루마니아(877EM형 1척), 인도(10척), 알제리(2척), 이란(3척), 중국(877EKM형 2척)을 수출하였다. 877형의 3가지 모델은 기본형인 877형과 사격통제장치를 개선한 877K형, 2문의 선유도 어뢰발사관을 장착한 877M형이 있다.
본 잠수함은 533mm 6문을 탑재하여 어뢰외에도 방어가 어려운 웨이크 호밍어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지막으로 인도 해군에 공급된 킬로급은 대함미사일 운용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함들도 러시아에서 오버홀시 대함미사일 운용능력을 부여하고 있다.

3.2 636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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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급 636형은 러시아 해군에서 운용중인 3척과 중국에서 발주한 10척 등 모두 13척이 건조되었다. 대함미사일 클럽-S를 적재함에 따라 636형 잠수함의 전투능력은 상당히 증가되었다. 636급은 바다의 블랙홀이라 호칭되는 877EKM형보다 소음수준이 감소되고, 무장 운용성도 높은 한 단계 이상 향상된 잠수함이다.
출처 : 해군 병기사 모임
글쓴이 : 송상교(하128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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