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야생화/♣ 나무 정원수┓

한심한 지자체 관리의 황폐한 공원 - 토끼풀 공원이라면 할 말 없지만...

arakims 2011. 6. 6. 21:24

지자체들이 선심쓰는데는 익숙해져 있습니다.

표를 따라 움직이므로 일은

요란하게 추진하되 관리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시민을 위한 공원이라 이름하고

거창한 현수막을 걸도 만들어 놓은 휴식 공원입니다.

처음에 잔디를 입혀 놓아 녹지 공간에 제법 가족과 놀러 다닐만 한 곳이었습니다.

한해가 지나가고 이런 모습입니다.

 

혹,,,토끼 방목하러 조성한 공원일까요?

 

모든 사업은 사후관리까지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너무 방만하게 일처리를 하는 경우가 발견됩니다.

 

관리가 엉망이라고 말썽이 생기면 간단하게 처리합니다.

시민의 세금으로

다시 잔디를 입히면 그만일 것입니다.

 

그래도 안돼면

지자체 공채를 발행한 자금으로

다시 조성하면 됩니다.

땜방식으로 여기...저기,,,,여기...저기

 

가정이나 작은 관공서는 돈이 부족하니

힘을 덜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토끼풀 쉬운 제거방법==>http://blog.daum.net/arakims/15958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