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원산이라는데 화단이나 빈터에 심으면 여러해 피어난다.
높이 50cm 정도로 그리 크지 않으며, 줄기는 무더기로 자란다.
잎은 마늘 잎처럼 어긋나고 많이 자라면 무거운지 줄간쯤이 젖혀진다.
5월경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고 자줏빛이 선명해진다.
꽃받침과 꽃잎은 3개씩이고 수술은 6개이며
특별히 수술대에 청자색 털이 보송보송 나있다.
꽃은 아침에 피는 꽃이라 활짝핀 모습을 못보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그늘에 피어있는 것을 보면된다.
식물 세포 관찰에 자주 분열 등을 관찰하기 쉬우므로 식물학 실험재료로 흔히 사용된다.
닭의장풀과 꽃이 닮은 점이 좀 있긴 하지만
실제로는 많이 다르다
아름다운 것들 하모 링크 http://cafe.daum.net/harmolove/ObgO/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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