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중 깨어진 골프볼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왼쪽으로 부터 4피스, 3피스, 2피스 그러나 원피스는 마누라가 입고 나가서 소개 못드립니다.
검색해보니 왼쪽의 4피스는 durable zirconium cover, uretan inner cover, control rayer, power core 로 되었다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가운데 있는 핵(코어)를 중심으로 반발력과 탄성이 다른 물질을 씌워 만들게 되는데
핵을 포함해서 몇가지로 구성되었느냐에 따라 2피스, 3피스, 4피스, 5피스(못봤네요)로 나뉘어 집니다.
원피스볼도 있다고 하지만 찾아볼 수 없으며, 주로 아마추어들은 연습용으로 2피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3피스, 4피스는 거리보다는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한 고급자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당연히 가격이 비쌉니다.
골프공하나 오비나면 만원짜리 치킨한마리 날아가버린다고 웃기도 합니다.
그런 볼은 아직 써보질 못해서 닭우는 소리는 못들어보았습니다.
골프공은 핵을 만들고 Cover를 반으로 나누어 양쪽에서 압착해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핵은 골프공의 정중앙에 위치해야 하는데, 일부 저가 골프공은 핵이 한쪽으로 치우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공은 퍼팅을 할때 공이 똑바로 가지 않게 되어 어려움을 겪는 다고 하니
진한 소금물에 담가서 핵이 치우지는지 확인해보는 경험도 좋을 듯합니다.
(난 시간없어 대충 가격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맨 오른쪽 공은 판촉용 선물을 받아 연습해보았는데
깨어진 부분을 보니 2피스이며 고급과는 달리 핵도 없으며 껍질과 함께 찢겨 나가버린 모습입니다.
첫번째의 4피스는 속 내용물이 깨어져 튕겨나가도
Durable zirconium cover라는 것이 질겨서 겉모양을 마지막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 골프공의 선택요령 링크====> http://blog.daum.net/arakims/15958427
빗자락쓸기 연습으로 보기플레이어가 되다 ==>http://blog.daum.net/arakims/1595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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