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오랜 수렵, 유목의 시대를 거치면서 생물학적 한 종으로만 존재해왔다.
쌀이 발견되면서 더이상 먹을 거리를 찾아 산과 들을 헤메일 필요가 없어진다.
인류사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정착생활을 할 수 있게 해준 것이다.
쌀이 지닌 영양가는
풍부한 노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만큼 풍요를 가져다 주었으며
많은 노동력이 필요한 쌀농사를 위해서는
모여살아야 한다는 지혜를 터득하게 된 것이다.
모여사는 인류는
많은 발전을 거듭하면서
영장류로서 문화를 발달시키면서 오늘에 이르게 된다.
쌀로 인하여 동물에서 벗어나
생물계를 평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되는
진귀한 존재이다.
그런 쌀이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쌀의 위기는 다음에 거론하고자 한다.)
노래는 즐겁다
노래는 즐겁구나 산 너머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노래는 즐겁구나 산 너머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가고갈수록 산새들이
즐거이 노래해
햇빛은 나뭇잎 새로 반짝이며
우리들의 노래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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