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개통한 목포 문화의 다리 야경입니다.
향토문화회관에서 목포문학관을 이어주고 있는데
갓바위권 문화타운을 잇는 문화의 다리는 미적 조형물로 평가 받기에 충분할 것 같다.
19억원을 들여 8개월 만에 완공한 이 다리는
사장교 형식으로 길이 70m, 너비 4.6m, 높이 22m로 힘차게 나아가는 배를 형상화했다고 한다.
밤에 산책을 하면 밝고 아름다운 조명에
맑은 공기는 누구에게나 권할 만 한 명소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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