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의롭게 살다간 사람들 중에
빼놓을 수 없는 분을 들라면 누구나 '논개', '유관순', '윤봉길'.......
나를 희생하지 않는 지도자는 진정한 의미에서 리더가 못된다.
그런 사람은 철저히 지도자 자격을 배제해야한다(선거에서...)
의인은 남을 위해 자기를 희생한다.
거짓 의인, 세상 사람들을 위해 하늘이 내리신 지도자 처럼 행세하는 사람들
대부분
나를 의롭게 살다가는 것이 아니라
나를 이롭게 살고, 번영을 자손대대 누리려고 한다.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 정책을 내놓고 직원들을 들 볶는다.
옛 장수들 중에는 자신은 선봉에 서지는 않으면서
뒤에서 돌격! 돌격!
아무리 외쳐대도 돌격 흉내를 내고 만다.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원균의 부하들처럼 허무하게 무너질수 밖에 없습니다.
독도가 일본에 넘어가고 있다.
아무리 입으로 외쳐대로 독도는 일본으로 넘어간다.
역사는 돌고 돈다. 힘없고 대비에 소홀하는 나라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
폴란드가 망할때
그들은 힘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어쩌면 우리처럼 잘 먹고 잘 살고 있었습니다.
당시 독일은 전쟁에 패배해서 힘없는 사자였고
러시아는 무서운 맹수의 제왕이었습니다.
정책과 대안을 가지지 못한 폴란드는
독일과 러시아의 야합으로 분할되면서 망한 것이 당시의 역사입니다.
우리의 현실을 비교하면 무리일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의 묵인하에 일본과 중국이 눈짓을 맞추면
얼마든지 한국을 곤경에 몰아넣고, 분할 하여 사이좋게 나누어 먹을 수도 있지 않겠어요?
역사는 돌고 돈다는 원리를 가르쳐야 합니다.
이순신의 시대에는 거북선이 조선에 있었지만
지금 이시대에는 이지스함(신형 거북선)이 일본에 있습니다.
(이지스함은 미국과 일본에만 있음, 껍데기라도 한국은 2010년쯤에 갖게된다. 그땐 신무기가 아닐텐데...)
이지스함처럼 강력한 국방의 대들보가 없으면서
독도는 우리땅(그런말도 하지말란뜻은 아님)만을 외치게 하는 정치적 술수는
지휘자는 뒤에 숨고, 불쌍한 민초들에게 돌격을 외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지금 동해에서 일본함대와 해전을 하면 우리의 함대를 잃는 것은 돈으로 막기로 하고 해군 2,000명이 수장된다. 최근에는 독도함과 같은 이지스함이 마련되어 상황이 조금 나아지고 있긴 합니다만.)
애국심(?)에만 호소하면 정치적 술수라 일본이 웃습니다. 속으로 한번 붙어 볼것이여~~~~~ 하지 않겠나요?
한걸음이라도 일본이 놀라는 정책을 펴 나갑시다. 그래야 일본이 긴장합니다.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는 소리만큼 비웃는 웃음은 커집니다. 벌써 국내용이라 웃지 않습니까????
국민 모두, 특히 가진자(재벌 포함 졸부들)들이여!
조금 내놓으십시요(국방력을 기르기위한 연구비)
민초들이여 나라위해 투쟁보다, 튼튼한 나라의 팔뚝이 되어봅시다.
자기가 해야할 일들만을 열심히 해나가면 나라의 힘이 길러집니다.
그래야만 일본을 물리치고, 중국을 견제하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기득권을 조금만 포기하고
나라를 위한 한걸음씩 더 걸어봅시다.
어려움을 극복해 봅시다.
수많은 의인들이 자신을 희생하면서 지켜낸 나라인데
애국자들보다 졸부들이 설치는 시대가 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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