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입장료는 1,000원 노인 무료 우리의 역사를 단군조선,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여기까지만으로 많이들 기억하시는데 당당하게도 황제의 이름으로 대한 제국이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 것입니다. 국운이 기울어져가면 아무리 황제나 관리들의 힘으로 버티어도 별 도리가 없습니다. 일본에 외교권을 빼앗겨 볼모로 잡혀버린 대한제국의 모든 활동은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역사적 가치를 상실했다고 보는 견해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기울어가는 국운에서도 당당하게 중국과 동등하게 황제임을 선포하고 세계만방에 대한제국 광무황제임을 선포하였다. 비록 듣기라도 하는 나라가 몇 나라 안되었지만 공허한 메아리 일지라도 조선을 마무리하고 대한 제국을 세운 것이다. 무늬뿐인 대한제국 6.25때 북한의 남침으로 낙동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