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생활42, 퇴직 후 살이 474

2017년은 퇴직 4년째야...특이한 일은 없어도 하루 하루가 즐거워....

퇴직은인생의 끝자락이 아니다. 과거사를 등뒤로 하고 내일을 바라보며 늘 현재진행형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살아가고 있다. - 미국에서 돌아왔어 (2.10) - 골프 연습이 좀 되는 듯 해 (2.24) - 하루 생활 계획을 수정했어 (3.1) - 광주 주치의로부터 혈액 검사 결과가 나왔어.(3.30) - 일본 도쿄 자유 여행 갔다왔어 (4.23) - 돌풍에 오전 놀이터가 무너졌어(8.21) - 미국 갔다왔어 (9.10-12.2) - 동유럽 자유여행 다녀왔어 - 미국에서 돌아왔어 (2.10) 미국에서 돌아왔어. 둘째 손녀가 태어나서 갔다왔어. 둘째라 그런지 더 적극적인 성격인 것 같아. 이번에는 미국행이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어. 뉴욕에서 A380을 탔는데 자리가 넉넉해 좋았어. - 골프 연습이 좀 되는 듯..

2016년은 퇴직 3년째야 퇴직 생활에 적응이 되어가고 있어....

- 일본 후쿠오카 자유여행(4.10) - 광주 무등산 등반(4.30) - 경주 자유여행 (6.28) - 일본 삿뽀로 자유여행(9.30) - 미국 체류 아들에게 3개월 (11.10) - 미국 둘째 손녀가 태어났어 (11.17) - 일본 후쿠오카 자유여행(4.10) 후쿠오카 시내를 관광했어, 일본 아파트에 머물렀는데 이런 숙박은 처음이야 야나가와 뱃놀이도 다녀왔는데 너무 낭만적이었어. 항상 그러하듯이 일본 음식들이 입에 너무 잘 맞아서 좋았어. 저렴하지만 맛깔나는 점심 특선도 기억에 남았어. 1인당 만원 이었어. - 광주 무등산 등반(4.30) 모처럼 등산을 하게되었어, 마음에 준비는 했지만 이렇게 힘든 줄을 몰랐어. 이제 등산은 어려울 것 같아. 무등산 올라가는 코스는 쉬웠는데 내려오는 코스를 너무 어렵게..

2015년은 퇴직 2년째야 우울증은 극복했어....

퇴직은 끝자락이 아니다. 과거사를 등뒤로 하고 내일을 바라보며 늘 현재진행형으로 나는 살아가고 있다. - 타이완 자유여행 (4.17)4박 5일 - 부산 해운대 여행 - 홍콩 자유여행(10.26) - 마카오 자유여행(10.28) - 미국 딸에게 3개월(12.1) - 미국 외손자가 태어났어(12.3) - 타이완 자유여행 (4.17)4박 5일 타이완 하얏트 호텔에 숙소를 두고, 자유여행을 다녔어. 타이완은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정이 있는 나라로 느껴졌어. 골목마다 작은 가게들이 즐비하고 골목 상권이 살아 있는 느낌을 받았어. 딱 짚어서 말하긴 어렵지만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나라라는 느낌을 받고 돌아왔어. - 부산 해운대 여행 비싼 부산 해운대 하얏트 호텔에 다시 머물게 되었어 이번에는 하루에 55만원이래. ..

2014년 퇴직 1년째야. 미국에서 3개월씩 두번 살고나니 또 한해 갔어....

퇴직은 마지막이 아니다. 과거사를 등뒤로 하고 내일을 바라보며 늘 현재진행형으로 나는 살아가고 있다. -태국 자유 여행 갔어(1.4) -부산 여행 갔어(1.21) -서울 여행 갔어(1.30) -중국 옌타이 자유여행 갔어(2.15) -손녀딸이 태어났어(5.5) -말레이시아 자유여행 갔어(5.13) -미국 아들한테 3개월 갔어(6.15) -미국 아들한테 3개월 또 갔어(11.26) -태국 자유 여행 갔어(1.4) 아내와 함께 무작정 자유여행을 떠났어, 인터넷 보고 좋은 정보와 사진 인쇄해서 가지고 갔어 토요시장, 왕궁 황금사원, 저렴한 백화점 불상매장, 야시장도 볼만한게 많았어. 그리고 시내 구경하다가 싼 값으로 전신마사지 받고 왔어. 태국 시내엔 공정가격이 7천원 팁 3천원줘도 만원에 불과했어 그런데 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