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저런 글을 올렸는데 출처를 잊었다. 중국의 황제가 입은 옷은 황룡포라하고 조선의 왕이 입은 옷은 곤룡포라 한다. 황룡포에는 용 배지가 9개 붙이고 있지만 조선의 왕은3개를 붙이고 있다. 곤룡포는 조선, 류구국,.베트남과 같은 속국 왕이 입었던 옷이다.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란고 스스로 칭하는 역사가 많은 곳에서 나타나고 있는바 근대사에서 임오 군란을 청나라 힘으로 수습하고 감사의 글에다가 스스로 중국의 속국이라 적었다. 그만큼 중국에 의존해야할 정도로 국력이 쇠약했던 것이다. 삼국시대 이후 우리 역사는 중국의 속국으로 살아왔다. 고려시대 상별초의 난때 조금 저항하다가 쿠데타로 조선을 세운 이성계는 국호도 짓지 못하고 중국의 하명을 기다리는 자세를 보인 이후 속국으로 살아왔다. 그런 세월을 보내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