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역사적으로 본 한국과 중국의 국력의 차이 그리고 미국의 등장

arakims 2024. 8. 11. 21:56

누군가 저런 글을 올렸는데 출처를 잊었다.
중국의 황제가 입은 옷은 황룡포라하고
조선의 왕이 입은 옷은 곤룡포라 한다.

황룡포에는 용 배지가 9개 붙이고 있지만
조선의 왕은3개를 붙이고 있다.
곤룡포는 조선, 류구국,.베트남과 같은
속국 왕이 입었던 옷이다.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란고 스스로 칭하는 역사가
많은 곳에서 나타나고 있는바
근대사에서 임오 군란을 청나라 힘으로 수습하고
감사의 글에다가 스스로 중국의 속국이라 적었다.
그만큼 중국에 의존해야할 정도로
국력이 쇠약했던 것이다.

삼국시대 이후 우리 역사는 중국의 속국으로 살아왔다.
고려시대 상별초의 난때 조금 저항하다가
쿠데타로 조선을 세운 이성계는 국호도 짓지 못하고
중국의 하명을 기다리는 자세를 보인 이후  
속국으로 살아왔다.

그런 세월을 보내다가
국력이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져 조선 말기에
청일 전쟁에서 청나라가 대패하고
시모노세끼 조약을 맺었는데
그 조약에 청나라는 조선을 독립시킨다는 조항이 있었다
이게 진정한 독립이 아니었음을
우리는 모르고 시간이 흘렀어
우리힘으로 쟁취하지 않은 것은 독립이 아니야~

모두들 아니라고 하겠지만
이 사건이 바로 독립이라는  
문구에 현혹되었지만
청나라가 조선에서  손을떼고 일본에 넘긴다는
밀약이었었어요

우리힘으로 독립한 것도 아닌데
고종  임금은 스스로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라 칭하고
ㅡ변한것은  주인만 바뀌었는데
황제만 입어 왔던 황룡포를 입었으며
일본의 도움으로 친일파 독립협회와 함께
지금의 독립문을 세우며
일본을 향해 가속 페달을 밟았어

조선은 전투한번 제대로 해보지 않고
한일 합방이란 미명으로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버렸지요.
그리고는 맨날 맨날 외무대신  이완용이
변절해서 일본에 나라를 팔아 억었다고
마녀 사냥을 해왔어

조선이라는 나라는 시정 잡배들 모임이었나?
일개 이완용 때문에
나라가 순식간에 전투도 없이 망해버려?
이완용의 탓을 하는건
조선 정부의 무능함을 감추고

더나아가
현정부에 대한 국민의 저항을 두려워하고
무조건적인 충성을 바라는
정치적  꼼수가 숨어 있는 것이다.

나라의 실정이 터지려하면
간첩단 사건을 터트리던 수법
우린 다 알게 되었지 않는가?
역사 공부를 이렇게 이용하면
나라의 발전이 없어
사실은 사실대로 가르치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찾도록 해야지요.

우리 힘으로 쟁취해야 독립이고
우리힘으로 나라를 지켜야 자주국방이다.
세계 10대 경제 대국에 가까워지니
이제는 독립이라는 말을 써도 되고
방산 무기 수출 능력이 있으니
자주국방이란 말을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우리나라 국력 수준이
황룡포에 용배지 5개 붙이는 수준은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치●외교 수준은  아직 2개 수준 ㅉㅉㅉ

광복 이후 우리땅에
미국이 들어 왔어요.
미국에 대한 많은 생각이 있는데
시간 나는대로 다시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