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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핵과 전술핵의 차이를 알아봅시다~

arakims 2024. 6. 28. 10:05

전략핵과 전술핵의 정의
- 전략핵: 수백 킬로톤에서 메가톤급의 위력을 가진 핵무기로,
광범위한 지역이나 대도시 하나를 파괴할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대규모 파괴를 원하는 큰 전쟁이니 서로 보복하면 3차 대전 각오로~
주요 전략핵무기 체계로는 지상발사 대륙간탄도탄(ICBM),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전략폭격기 탑재 공중발사 순항미사일(ALCM)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강력한 파괴력과 정확성, 은밀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핵전 억지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세계3차 대전을 각오하면 모르겠지만
상호간 엄포용으로 실제 사용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과거 일본에 투하된 핵은 당시에는 전략 핵이었겠지만
지금은 전술핵 정도 위력입니다.
핵개발에도 막대한 비용이들지만
향후 유지 비용도 엉청나게 듭니다.
소련이 해체 되면서
우크라이나에 배치 되었던 핵들은 유지보수 업그래이드를
김당하기 어려워 러시아로 반납한 사실이 있습니다.
전략핵은 공인핵 보유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이 보유하고 있고  
전술핵 정도는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북한이 거론됩니다.

- 전술핵: 20킬로톤 이하의 위력으로,
제한된 군사적 목표를 공격하는 핵무기입니다.
전술핵은 제한된 군사적 목표를 공격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냉전기 서독이 자국 내 전술핵 배치로
효과를 입증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은 유럽에 전술핵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반도에는 전술핵이 배치되지 않고 있는데
한때 배치 되었다가 카터 정부때 철수 하였다.
그냥 한반도에 두면 북한과 중국을 견제할 수 있어 좋은데
비용 들여가며 철수 했을까요?
이게 미국의 전략적 철수인데
한국은 철수하나보다~ 강건너 등불이었겠지요.
미국이 핑퐁외교를 중국과 하던 시절쯤????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하고 있는데
수세 몰릴때 러시아가 핵 시위를 하는게
전술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러시아는 전쟁 비용이 감당하기 어려워
궁지에 몰리면 정말 전술핵을 쓸지도?????

북한이 핵실험을 여러번 했고, 여러차례 핵 시위를 하면서
미국을 자극하여 북미회담을 열려고  애를 씁니다.
미국의 양보를 크게 얻어내고자하는 속셈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속으로는 놀라는지 모르지만
북한이 가진핵은 전술핵이기 때문에 아직은~ 하면서
각종 제재를 통해 고사작전에만 몰두하고 있고
북한은 경제 가뭄속에서도 미사일 펑펑 쏘고 신바람중입니다.
미국은 애써 무시 전략을 쓰고  방치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트럼프때 김정은 만나준 것 뿐 한반도 문제는
관심밖의 일로 역대 대통령들은 세월만 보내고 있습니다.
북한은 한 단계 더  큰 전략을 밀고 나가고  있습니다.
인공위성이라하여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데
머지 않아 인공위성 기술을 바탕으로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보유하는 날
핵 ICBM을 만들어 미국의 대도시를 공격 가능해지게 되면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미국은 북미회담에 응할 수 있게될 가능성이 큽니다.
북한이 개발한 전략핵이 ICBM에 실어 뉴욕이나  워싱턴을
잿더미로 만들겠다고 하면
미국 국민들의 여론은
당연히 북한이 누군지도 몰라도
협상하여 달래주라고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최악의 시나리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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