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지금 여기의 페미니즘X민주주의

페미니즘 [feminism]

• 성별에 의한 차별을 없애고 여성의 사회, 정치, 법률상의 지위와 역할의 신장을 주장하는 주의

 

이명바은 많은 부정 부패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고

박근해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얼마나 큰 죄악인지 최숫실과 세월호등을 통해 보여줬다.

문재이 정부는 좋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우리의 삶은 왜 달라지지 않는가?

 

현재 전세계는 물밀듯이 터져 나오는 불만으로 뒤덮인 나라의 모습을 보여준다.

박정이 독재정권에서보다도 더 많은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 듯 싶다.

야당과 보수들은 심지어 대학생들까지도 헐뜯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듯 싶다.

 

소득이 충분하고

즐길 수 있다면

그만큼 불만은 줄어들 것이라고 본다.

소득의 불평등

기본소득을 도입하지 않으면 나라 스스로 무너져 버릴 듯

 

세상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유통업이 너무나 변했습니다.

티비만 켜면 홈쇼핑이 줄줄이, 컴퓨터만 켜면 온라인 쇼핑몰이 주르륵

스마트폰이나 마우스 클릭만 하면

며칠내로 원하는 상품이 싼값으로 문앞에 도착 합니다.

 

미국도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 홈쇼핑 뿐아니라 거대 공룡 아마존은 싼값으로 물건을 집앞에 배달 합니다.

 

유통업의 발달로

동네 구멍가게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전세계가 자영업자들이 망하다보니

일자리가 줄어 소득 수준이 낮아지고,

인터넷으로 불만을 터트리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홈쇼핑이나 아마존을 없애지 않으면

국민들의 소득의 개선은 어렵습니다.

자영업이 살아나야, 자영업자와 종사하는 직원들이 늘어나고

이에 따르는 많은 직업들이 살아납니다.

 

예전에는 여성들이 생리 휴가라는 말 자체가 없어도

일하느라 바빴는데

지금은 여성의 권익 찾기 차원에서 많은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의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도

온 국민이 열심히 일할 꺼리가 없다는 것이 한 몫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