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때에 탄생한 곡입니다.
1925년, 어린이 잡지 '어린이'에 열두 살 소녀
`최순애`의 시 오빠생각이 입선작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서울 간 오빠를 그리워하며 지은 시 인데
당시 열다섯 살 소년이었던
`이원수`의 마음에 남게 되었고 나중
이원수의 불후의 명곡으로 세상에 등장하였으며
두분은 결혼까지 하며 작품활동을 하게 되었다는
아름다운 사연이 전해오는 곡입니다.
'◐하모니카와 함께 > 하모니카 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 아프게 F#m (0) | 2021.05.13 |
---|---|
봄처녀 제 오시네 트레몰로 C key (0) | 2021.05.13 |
설날 동요 A# 하모니카 (0) | 2020.02.03 |
겨울나무 동요 비네타 하모니카 C (0) | 2020.02.03 |
수은등 김연자 하모니카 A (0) | 2020.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