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가 사라져간다.
어린시절 감각적으로 익혀야할
동요대신 알수 없는 대사를 읊어대는
랩송과 흥미 중심의 춤
요즘엔 트롯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파고 들어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초등학생 트롯 열창을 보면서
잘한다고 칭찬하고 박수치는 패널들
시청자들....
애들이 돈벌이 수단에 동원된듯 안타까워요.....
좀더 성장해서 접해도 좋을 대중음악인데
더빨리 잊혀지기 전에
동요를 연주해 올려야 하겠다.
어른이 되어서도
동요만큼 마음속 깊이 자리한
기억도 드물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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