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이래 인류는 줄곧
진보를 위해 숨쉴틈이 없이 달려왔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정보의 홍수에 빠져 살고 있다.
우리에게 쉼표가 필요하지만
어떤 쉼표가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지 알 수 없다.
길아래에는 나의 푸른 언덕이 있다.
나는 어린시절에 그 언덕에서 느꼈던,
그리고 그 이후로는 경험해보지 못한
평화로운 느낌에 대해서
희미한 기억을 지금도 가지고 있다.
누구에게나 이런 추억이나
감정들이 가슴속에 도사리고 있을 것이다.
우리에겐 쉼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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