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생활42, 퇴직 후 살이/좋은 책 읽고 권하기

듣기만 해도 가슴 뛰는 말

arakims 2021. 1. 16. 17:42

예로부터 사람을 판단하는데

'신언서판'이라 했다.

도를 닦은 이들이 사람을 꿰뚫어 보는

관심법에 능하지만

일반인들은 그 능력이 미치지 못하므로

말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그사람이 말하는 것을 보면

내면의 세계와 수준을 평가할 수 있어서 그렇다.

 

이 책은 외모와 말하기 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잘 입은 거지는 얻어먹어도

누추한 거지는 얻어먹지 못한다.

 

칭찬은 구체적이고 즉시

장점을 먼저 충고는 나중에

구체적인 칭찬은 자신이 고민하며 만들어가야한다.

 

볼품없던 어린시절의 나폴레옹에게

장래 장군이될거라고 칭찬하던 가게 할머니

나폴레옹은 황제가 되어서

할머니를 찾게되는 아름다운 이야기......

 

말 잘하는 법은

스스로 터득하는 방법이 제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