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이겨내는 좋은 습관
독서하는 생활이 늘 꿈꿔오던 시간들이다.
작은 아씨들은
본문에 작은 글씨로
직독하는데 도움을 주는 글이 달아져 있어서
영어 초급자만 아니라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듯합니다.
참고가 되도록
목차를 올려 놓았습니다.
4명의 자매는 미국 내전
아마도 남북전쟁을 말하는 듯합니다.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아버지가 참전하여
아버지 없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가족은 새 이웃에 정착하며,
아버지가 돈을 잃은후 빈곤한 삶이 지속된다.
메그와 조 마치는 가족을 돕기위해 일을 해야 했고
조는 힘이 부족한 미망인인 마치를 도와준다.
베스는 집안 일을 하고,
에이미는 학교에 다닌다.
메그는 마음씨가 곱고
조는 말괄량이다.
베스는 피아니스트이고 몸이 허약하다.
에이미는 금발 머리의 멋진 예술가이다.
조는 충동적이고 즉흥적이다.
소년 로리의 할아버지인 로렌스 씨는 베스에게 매료되어
자신의 죽은 딸이 연주하던 피아노를 준다.
그러다 베스는 이웃집의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을 돕던중에
성홍열에 걸려 몸져눕게 된다.
성홍열에 면역이 없는 에이미는 다른 집으로 보내어지고
조는 베스를 열심히 간호하여
베스는 서서히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고,
전쟁에 참여중이던 아버지도 돌아왔다.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네 자매의 모습을 끝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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