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미래관 Tokyo miraikan

일본 도쿄의 미래관

미래관을 일본어로 발음하면 미라이칸인 모양입니다.

그리 큰 건물은 아닌데

교육용으로 조성한 것 같았습니다.

건물 주변을 차분한 인상을 주도록 조성하였으며

인파가 붐기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오전 일과중인데도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역시

자유복보다는 교복을 입어야 하나 봅니다.

질서 정연하고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부담없는 입장료입니다.

관람객들이 줄을 지어서

구입하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그닥 돈은 많이 들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잔디밭에 클로버가 무성한 것을 보면...

고층 건물은 아닌데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통행에 편리함을 주고 있었습니다.

교육용 시설이므로

거대하거나 찬란한 조형물은 없었습니다.

그냥 조용히 공부하는 곳.

유아들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관객은 다양하였습니다.

모조리 일본어이고

외국인 대상의 서비스는 없었습니다.

일본이 개발하여

우주로 쏘아 올린

로켓의 엔진입니다.

옥상의 전망도 아주 쾌적합니다.

도쿄의 날씨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날입니다.

꽤나 많은 유아들이 모여 노는데

조용하고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곳곳에 안전요원이 배치되었고

학부모들도 차분하게 애들 노는 모습을 관망합니다.

대부분이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었으며

일본의 특징인

여러사람이 드나드는 곳이지만

쓰레기가 없다는 장점이 두드러집니다.

학생들은 역시 교복을 입어야 하나봅니다.

일본은 제복을 좋아하는데

제복이라는 것은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었인지

나 자신과 남에게 알리는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양복을 입거나

아니면 하얀 와이셔츠 차림으로 근무합니다.

일본이 자체제작하여

세계에서 제일 깊은 해구를 탐사하는

무인 탐사정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