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링크 참고 ==> http://cafe.daum.net/harmolove/MssW/1473
기분이 좋은 날
맑은샘은
음정, 박자 그리고 멜로디까지 좀 흐트러지더라도
부담없이 신명나는 관광 트롯 메드리를 즐깁니다.
음악을 전공한 친구도 끼어있지만
그 친구는 눈(?)을 감아주며
더 큰 소리로 환호해줍니다.
그런 친구가 내심으로는 훨씬 정이 갑니다.
기분은 더욱 더 좋아집니다.
맑은샘에게 가끔씩 흐린날이 찾아오면
애마를 찾아 조용히 문을 꼭 닫습니다.
역시
관광 트롯 메드리로 몇차례 '신명이'가 나와줄 때까지 불어대면
어느 틈엔가 '일상의 기분이'를
다시 되찾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하모니카를 알게된 맑은샘은
하루 하루를 즐기며 살고자 합니다.
(**악보 없이 즐겼습니다. 오늘 만큼은 딱딱한 이야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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