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 꽃이 필무렵 현충일이 다가온다.
화려한 철쭉을 울타리 삼아 호국영령들을 맞이하게 되어 흐뭇한 마음이 든다.
꿋꿋하게 자라는 천연 잔디위에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현충원이 솟아 있다.
애국을 하신 분들이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호국관이다.
제법 더워지는 초여름 날씨에 하얗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분수는
초록의 대지위에 안개비를 뿌려주어 잔디의 싱싱함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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