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ㅺ 방랑 삼천리/서울 경기

기억속의 롯데월드

arakims 2008. 6. 22. 07:36

 

빈부의 격차가 크면 계층간의 갈등이 심화되기 마련입니다.

한국에도 이런 놀이 시설이 있었는가 싶어집니다.

어른은 어른대로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이 곳을 떠나기 싫어질 정도입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즐거움을 주는데는 충분하니까요.

최신의 랩송에서부터 국악연주까지 망라되었고

각종 놀이기구는 환상적이라고나 할까요. 꼬마 친구들 그저 정신이 없어요.

내가 왜 그런 시골에서 살고 있었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