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의 격차가 크면 계층간의 갈등이 심화되기 마련입니다.
한국에도 이런 놀이 시설이 있었는가 싶어집니다.
어른은 어른대로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이 곳을 떠나기 싫어질 정도입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즐거움을 주는데는 충분하니까요.
최신의 랩송에서부터 국악연주까지 망라되었고
각종 놀이기구는 환상적이라고나 할까요. 꼬마 친구들 그저 정신이 없어요.
내가 왜 그런 시골에서 살고 있었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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