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송은 항암 효과가 있다해서
보기만 하면 캐버립니다.
척박한 바위틈에서 꽃을 피우고
삶을 위해 투쟁을 벌이고 있는
와송.
사람들은 항암치료 한다고
야단들입니다.
항암치료를 위해 한줄기 빛이 보이던
황박사의 기대는 물거품이되고
절박한 사람들에게
와송을 보호하자는 말
선뜻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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