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지는 가을이면
싸리비를 만드는 주 재료이며
농가에서는 땔감으로로 쓰였다.
꽃이 피는 시기에는
양봉에 도움을 주고
겨울에는 땔감으로 이용하였다.
잎은 사료로, 줄기의 껍질은
섬유자원으로 이용한 적이 있었다.
가는 줄기는
생활용품을 만드는 재로로도 쓰였지만
농업의 쇠퇴와 함께
지금은 잊혀지고 버려지는 소중한 자원이다.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강 등지에 많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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