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에 이런 한국 식당이 있다는게 놀랍다. 너무 편하다. 세계 여러곳 여행을 하면서 내 식성이 아무거나 잘 먹으면서 음식 적응을 잘 하는게 참 자랑스럽다. 웬만한 한국에 있는 식당의 메뉴는 거의다 갖추고 있다. 단체 손님을 위해서인지 한개 테이블을 제외하고 반찬이 세팅되어 있었다. 한국적인 분위기를 내기위한 노력이 엿보이고요. 하회탈이든 액자도 걸어서 한국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또한 착한 편이라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 어렸을적에 많이 보던 화장실 W.C. 은 Wash & closet의 약자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Restroom이라 합니다. 여행으로 인해 기력 보충을 하려고 삼겹살을 시켰는데 먹음직하게 보입니다. 예상대로 한국 패키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왔습니다. 입구에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