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소재 Orange lake resort입니다. 오늘 1,500명의 관광객이 입장을 하였는데 1,000여명의 종업원이 활동하고 있다 합니다. 한 낮의 온도가 평균 섭씨 30도을 웃도는데 계절 상으로 여름이라 활엽수들은 낙엽을 흩날리고 있습니다. 아내는 따뜻한 날씨 덕분에 고관절의 통증이 말끔히 사라졌다고 아주 좋아 합니다. 한낮의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은퇴한 형편이 좀 되는 노인들의 천국입니다. 느긋하게 즐기는 모습에서 오렌지 레이크 리조트의 한가함을 맛보고 있습니다. 리조트에 골프장이 있는 것인지 골프장에 리조트가 자리한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골프 코스와 리조트가 어울려 있습니다. 골프하면서 하루를 즐기는 미국 노인들의 모습이 부럽습니다. 골프 코스와 리조트가 이상적으로 어울리..